일단 마지막에 욕설이 좀 있으니 애교로 봐주시고 볼륨을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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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아니구요..
오늘 오후에 서울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쪽 합류도로쪽에서 생긴 상황인데요..
제가 4차로로 주행중이었구요... 벤츠가 한남대교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하려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가 더 잘못이 큰가 판단좀 해주세요..
운전중 제 판단으로는 속도가 제가 더 빨라서 벤츠가 당연히 제 뒤로 들어오리라 생각했구요.
비켜줄려면 급브레이크 밟아야 될 것 같고 옆에 3차선으로 끼어들려고 보니 차가 있어서
제가 크락션을 울리면서 앞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오디오가 2초정도 약간 녹음이 늦게 됩니다..)
차라리 제 앞으로 빨리 확 들어왔으면 브레이킹 좀 하더라도 앞으로 껴줬을겁니다.
옆에있는 와이프가 왜 비켜주지 안냐고 나중에 막 머라고 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벤츠가 먼저 진입하게 비켜줄걸 그랬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는데
보배님들은 저상황에서 먼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사고나면 과실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S500이라 사고났으면 돈 많이 깨졌을듯 하네요.. ( -_-)
영상은 바로 보시면 됩니다.
p.s) 나중에 후방에 보니 벤츠가 놀랬는지 아니면 가속구간이 짧아서 서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서있어서 좀 미안했습니다..
아무리 고성능차라도 알피엠 올리는거 싫어하는분들 많죠. 특히나 기함급들 차량에 연세드신 분들이라면
허나 벤츠가 잘못한것은 맞아요.
방향지시등 키고 본선차량이 양보의 기미가 없다면 자신의 차량 속도 줄여서
들어와야죠.
사고나면 일부과실있어요.
아무리 고성능차라도 알피엠 올리는거 싫어하는분들 많죠. 특히나 기함급들 차량에 연세드신 분들이라면
허나 벤츠가 잘못한것은 맞아요.
방향지시등 키고 본선차량이 양보의 기미가 없다면 자신의 차량 속도 줄여서
들어와야죠.
사고나면 일부과실있어요.
사랑하는 와이프 옆에 있는데 욕한 잘못
클락션 울린잘못..
블박 차주분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한 잘못..끝
뭐? 밴츠가 비싸서 안박았다고??
양보좀 하고 반성좀해라
다음부터 딴분들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벤츠가 비싸서 안박았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지어내지 마시구요.
톡같은 사람들
서로 양보하면 굳이 법을타져가며 얘기할일이 없거늘
내가 속도를 유지한다는거는 옆 끼어드는 차 입장에서는 아 내게 양보해주는구나 생각할수 있거든요 그런점이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잘잘못은 사고 과실에서 확인됩니다. 사고시 7:3 에서 8:2 벤츠 가해자 입니다.
블박차량이 진행함에 있어 방해가 되지 않게 해야죠
굳이 따지자면 벤츠가 잘못했으나, 사고가 안나기 위해선 블박차량도 속도를 좀 줄였어도 괜찮았겠지요?ㅎㅎ
s 클래스 수리비 + 렌트비의 30% 이므로
사고 안나는게 상책임.
안비켜줄거면 미리 크락션
비켜줄거면 감속
저런식으로 딱 사각지대에서 크락션은
서로 사고 나자는 것 밖에 안됨.
상대방이 100% 라고 하더라도
내 차 부서지고 감가상각 되고
대중교통이나 다른 차로 다니면 불편하고
시간낭비 돈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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