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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축학개론을 보며 새삼 옛생각이 났던 대사[9]조회 926 | 추천 0 | 2012.03.25 (일) 22:30

글쓴이 다까다빠
가입일2009.10.01
활동지수마력 5,100
작성글게시글 156 | 댓글 1,66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선배 : 이게 팬티엄에다 어쩌구 저쩌구 하드가 1기가야

남주: 1기가요?,그럼 ....1000메가?? 평생써도 다 못쓰겟다.

중학교시절 몇십만원주고 6기가짜리 하드샀을 때 같은반 애들이 경악을 금치못했는데..그거 다 머할꺼냐고

이제는 야동하나에 1~2기가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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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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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꾸멍 12.03.25 22:32 답글 신고

블랙호크다운 고화질 9기가 말다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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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다빠 12.03.25 22:33 답글 신고

gta는 거진 20기가잡아먹음..

예전에 도쿄야화같은 게임 300메가 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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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낙타 12.03.25 22:32 답글 신고

바쁘게 살다보니..예전 추억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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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12.03.25 22:40 답글 신고

그러고 보니...저두 생각나네요.ㅎㅎㅎ
몇살때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컴터를 바꿀때...삼촌친구로 부터 조립식 구입을 했는데......
그당시에는 하드를 머 그렇게 큰걸 해놧나..싶엇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머....ㅎㅎㅎㅎㅎㅎㅎㅎ
윗분말씀처럼....gta도 못갈정도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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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다빠 12.03.25 22:41 답글 신고

그때에는 참 유에스비 같은게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10년 좀 넘는사이

많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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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빠다까 12.03.25 22:45 답글 신고

3.2기가 하드 달린 최신형 세진 진돗개 1호 구입한 뒤... 손을 덜덜 떨면서 "어머나 씨발!! 이걸 대체 얼마나 따운 받아야 다 채울 수 있는겨!!!" 하면서 야밤마다 이불 뒤집어쓰고 33.6K 모뎀으로 사설BBS에서 야겜,야사 하여튼 졷나게 받아대곤 했었는데...

나중에는 친구놈들 집집마다 하드 떼갖고 들고가서 졷나게 카피하고 카피해주고... 훈훈한 남자간의 정도 있었고 하여튼 좋았습니다...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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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다빠 12.03.25 22:47 답글 신고

하드카피....ㅋㅋㅋㅋ 많이했었는데 피파 졸라 옮겨주고~

그러다가 한번떨어뜨려서 ㅈ망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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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빠다까 12.03.25 22:51 답글 신고

삼성하드 살때 주던 플라스틱 포장 케이스가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걸 그래픽카드 포장용 정전기방지 비닐 봉다리에 넣고 수건으로 꽁꽁 싸서 댕기곤 했었는데... *_*;;;; 다행히 저는 한번도 떨어뜨리진 않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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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ous 12.03.25 22:55 답글 신고

제 아바타 블루레이 한편에 39기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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