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31/2020033100139.html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비례대표 7번 후보인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대표의 딸이 미국의 명문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시민단체 활동으로 반미와 반일을 앞장서서 외쳐온 윤 전 대표의 행동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윤 전 대표의 딸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명문 공립대학인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음대에 피아노 전공자로 유학 중이다. UCLA의 등록금은 약 4만 달러(약 48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윤 전 대표는 과거 시민단체 활동 당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미국의 무기장사 시장바닥"이라고 비판했다.
남편은 반국가단체로부터 공작금... 대법원서 유죄 확정
윤 전 대표의 이 같은 행태에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통합당의 한 초선의원은 "내로남불이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인 것과 맞닿는 아주 민주당스러운 공천"이라며 "반미로 먹고 살면서 자식을 미국으로 유학보냈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떠오른다"고 비꼬았다.
윤 전 대표의 남편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논란을 빚었다. 김 대표는 1994년 반국가단체로 규정된 한민통 의장을 만나 군사기밀문건을 제공하고 공작금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 대표는 재심을 청구했지만, 대법원은 2017년 기밀문서를 건낸 혐의를 제외하고 반국가단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다.
김 대표는 2004년 한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진정한 과거 청산은 국가보안법 철폐와 주한미군 철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진보 좌파들의 역겨운 위선과 내로남불은 거의 무의식이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윤미향 임종석 이석기 이런 개,,,
윤미향 임종석 이석기 이런 개,,,
미국의 정치와 미국의 교육을 분리할 줄 모르는 머리들을 참 뭐라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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