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과 저녁먹고 친구쫌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대구 동구에 있는 아양교 위에서 택시가 뒤에서 갑자기 추월해서 제 자를 앞질러 가면서
아스팔트 같은데 튀어서 앞 범퍼 번호판옆에 작은 흡집이 생겼습니다.
그때 쫒아 가서 번호판은 봐 두었구요..
(그때 잡을껄 후회는 하고 있어요,
애기랑 와이프가 피곤하고 힘들어 해서 그냥 번호판만 외워 두었는데...)
블박도 있긴해요.. 리더기가 없어서 아직 보진 못했구요..ㅜ
경찰서 가면 볼 수 있겠죠?
아니면 보험사를 불러야 하나???
뭐 이런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여쭤 봅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맘 접으려니 범퍼 손상이 보기 싫어서요,,
흰색차라...ㅜ
유머감각이 뛰어나시네 ㅋㅋㅋㅋㅋ
흰색차에 흡집이 생겼는데,,,
문콕도 다 신고 하는 세상에,,,,
주먹 반틈 정도의 크기 였던것 같아요...
아닌면 블박 확인해보고 깜박이 미점등으로 신고나 해봐야 겠습니다.
ㅠㅠ
제발 차에 흡집이 없길 바랬는데.,,,,,ㅜㅜ
개택이었는데,,
깜박이도없이 추월하고...
번호판등도 안들어오고...ㅜ
혹시 그자리에서 잡았다면 보상을 받을수 있나요???
떼돈 버실거예요.
범퍼에도 손상이 없길 바라고 그냥 번호판만 적어 뒀는데,,,
그리고 돈 벌 생각으로 올린것 아닙니다,
말 가려서 하길,,,,
당신 차라면 그렇게 말 못 할 겁니다.
인터넷 매너가 꽝이구만!!
시간 날때 덴트 집에나 가야 겠어요...
아스팔트 같은데 튀어서 앞 범퍼 번호판옆에 작은 흡집이 생겼습니다.
어느날, 누군가 전화와서 블박 있으니, 도로에서 돌밟으신것 때문에 내 차에 범퍼에 작은 상처가 생겼다, 범퍼 갈아달라고 하면 "아이고, 당연히 갈아드려야죠~" 쿨하게 말하 실겁니까? 아니면 보배에 와서 "이런 경우 제가 보상해줘야 하나요? 도로 관리책임이 있는 구청에 청구해야 하나요?" 라고 글을 쓰실겁니까? 아마.. 후자 일것 같은데.. 일부러 돌을 던진것도 아니고...
범퍼에 콕~ 하나 찍혔다고.. 블박 대동하고, 경찰서 가고.. 나 원 참... 범퍼 기스 좀 나면 어떻수? 난 뒤에 택시가 박아서 기스 좀 났지만 걍 넘어갔소, 출고한지 1달 된 까만차지만 말이오.. 여유좀 가지고들 삽시다.. 제발~
운전을 발로 하는 택시라 열쫌 받아서 그랬소!!!!
내 뒤에서 추월하고 깜박이도 없이 조금 위협하듯 앞으로 들어오고,,,
그러다 돌 밟고 그래서 내차 다치고....
넘버 등도 안들어오는 택시고 깜빡이도 없고...
내 돈나가니 속 쓰린것 사실이오~~!!!!
다 내맘 같지 않죠..
위협운전쯤으로 걸어보시고, 돌빵은 잊으세요.
일부러 돌 밟아 님차 맞추는 건, 슈마허도 백번 도전에 한 번 성공할 까 말까입니다.
작은 돌들 다 신경쓰며 운전할 수 없다는게 대법원 취지.
돌튄건 재수없다 생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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