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는 차가 막혀서 갓길로 지나가는 차량을 봐도 그냥 혼자말로
욕하고 넘어가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놔도 그냥 넘어갔었는데요.
오늘 불법 유턴 차량때문에 사고 날뻔 해서 창문내리고 째려보니깐
그쪽도 창문 내리길래 길바닥에서 언성이 오갔는데요.
아직도 분이 안풀립니다.
블랙박스던 휴대폰이던 할수있는 모든 젖같은 운전자들을 신고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어디서 배워먹은 운전 습관인지는 몰라도,
자기만의 운전 방법으로 타인에게
배려와 유도리를 요구하는 정신병자 운전은 고쳐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동안은 신고 안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 신고충이 되어 볼렵니다.
제가 폰을 아이폰을 쓰는데 신고는 보통 어떤 어플로 하시나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이거 맞나요??)
그리고 어떻게 찍으면 신고가 되고,
또 어떻게 찍으면 신고가 안된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불법유턴, 불법 주정차 그 외에 어떤 경우면 신고가 가능한지
링크까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걸로 신고하는거 맞죠?
불법유턴 깜박이미점등 직진금지 차로에서 직진할때, 적색신호 무시하고 달리는 신호위반, 적색신호에 정지선 넘어가는 차량들, 운전하면서 길바닥에 쓰레기및 담배꽁초 투기하는사람들, 번호판등 불 안들어오는 차량, 한번에 가로본능처럼 2차로 이상 변경하는차량 , 버스전용차로 달리는 일반차량, 고속도로갓길이나 지정차로무시하는 차들, 불법등화류차량 등등등등 열라 마나요 ㅡ.ㅡㅋ
길바닥에서 창문내리고 욕하는것보다 조용히 신고하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욕한다고 같이 욕하시면 상대방도 신고해서 쌍방이 될수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신고시에 주행중에 동영상 촬영은 같이 신고되니 주의하시고 블박영상을 폰으로 다시 촬영하시든지 폰으로 블박영상을 옮기셔서 신고하셔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불법주정차경우 첫 촬영과 5분이후의 사진을 요구할수 있으니 준비하시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굳이 불법주차들 따라다니면서 신고할 생각은 없구요.
통행에 불편을 주게끔 주차된 차량과 불법유턴, 갓길운전 이 3개만 집중적으로 신고할렵니다.
욕하는것보다는 신고하고, 고소미 먹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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