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량 첫구매후 새타이어로 네개 다 갈았었습니다.
그러고 일년넘게 한번도 빵꾸 난적없이 잘 달려주엇던 바퀴가
어제 새집이사하는 아파트 단지 주차장안에 세워놓고 청소후 본집으로 귀가하는도중 아 뭔가 이상하다 뭐가 탁탁탁탁 거리길래
뭔가 부딪히는 떨어지는게있는지 밤이라 잘보이지 않아
일단 확인 후 아무이상없는걸로 생각하고 오늘 오전
짐을 실으려고 보니깐 타이어에 못이 박혀잇고 바람도 다 빠져있는
상태 였습니다 바로 근처에 타이어/카센터집을 가서 사실 가는데도 더 심하게 덜컹거려서 불안햇는데 보니깐 공기가 빠진상태로 달려서
그을임이 있다고 이건 교체하는것이 좋다고 고속도로는 위험할수도 있다하여서 아버지에게 상의 후 그냥 땜빵만하고 중고타이어 가던지 라고 하셔서 그냥 일단 하기는햇는데 보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냥 안전하게 타이어 한쪽만 새걸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하나만 중고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렁이? 라고 하나요 그거 해놧는데 그대로 타고 다닐까요 ?
첫 빵꾸라 당황스럽고 ㅠㅠ 놀랐네용...
애매하게 박힌게 더 문제가 된듯 하네요
차라리 완전 박혀서 주행때 탁탁이지만 않았어도 지렁이로 충분할텐데...
시내주행만 하시면 지렁이로 충분하고
고속도로 타실거면 교환 추천합니다
근데 저라면 고속주행 때문에 교환가면 웬만하면 4짝은 오바라도 2짝으로 할듯 합니다
양쪽 타이어 마모도 다르면 좀 불안해서요...
저도 나사못으로 빵꾸났었는데
나사못으로 완전히 막힌 빵구는 공기압 보충하면 조금 버티긴 하더라고요
아주 안들어간다 싶으면 보험처리가 답이네요...;
아이들과 룰루~~하면서 가고있는데 정말이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블박이없어서 연락은 못드리지만 (시간이지나서 지워졌더라구요 32g 인데 이틀도 안되요.^^;)
조금더 갔으면 인제 터널부근에서 전복사고 났을수도 타이어는 abc에서 시키면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구매시 장착 무료 확인꼭하시고요.~~ 이번에 두짝 19만원에 교체햇습니다.
타이어는 꼭 갈아주세요~ 목숨값이 20이면 무지 싸다 생각합니다. ^^
차에 땜빵을 하면 고속도로나 속력을 낼 때 무슨 소리가 들리면 그 부분이 엄청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냥 교체하고 에이 하면서 속을 좀 쓰립니다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또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3 고속으로 씨게 안달리고 살살달리며 타야겠습니다 -!
원래가던 카센터를 가려니 멀것같아 저기 갓는데 이런이런
그리고 윗댓글에 출장도 되는거였으면 .. 보험을 부를걸그랬습니다 쉿트
가루가 쌓여있는겁니다 그러면 교환하셔야죠.
일단 자세한건 내일 원래가던 카센터가서도 조언을
들어보아야겠네요
가루가 쌓이면 어떤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첫사진이 처음 발견당시 사진이면 저정도 바람이 빠진상태라면 지렁이.. 문제없음.
새타이어라 상태도 좋은데 그냥 보험사 긴급출동 부르면 무료로 간단히 해결될것을...
뭐 모르셨으니 비싼 수업료 내시고 배우셨다 셈 치면 되죠... ^^;
타이어펑크 엄청많이나보고 못이나 나사에 구멍도 많이 생겨도 지렁이로 마무리하고 달려도 아무이상없습니다
한쿡타이어 직원가..
타이어 펑크시 절대 그냥 운행하면 안됩니다. 바람이 많이 빠지면 타이어가 접힌 상태로 도로를 달려 휠에 잘리듯이 절삭되요. 펑크시 무조건 스페어타이어나 견인or 긴급출동으로 그자리에서 지렁이 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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