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용산 기지창에 공공임대 3,000여 가구를 짓겠다고하자
용산이 뜨겁죠 ?
신혼부부,다자녀,다문화 ,조손가구는
한번쯤 용산을 노려보기하는 중입니다 .
이분들이 집을 안사고 용산 분양과 입주시기 (약 2026년~2030년 이후 )까지
전세를 고수한다면 전세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
빠르면 2021년부터는 용산 효과가 시장에 반영될겁니다 .
집없는 가구 45%
집있는 가구 55%
인 나라에서
집없는 가구 45% 가 전세만 고수한다면
전세가격이 어떻게 될지 뻔하지않나요?
전세가격이 오르면 집값도 밀려 올라간다는 것쯤
지난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충분히 겪어보셨으니까 설명 생략하겠습니다
2021년 혹은 올해 가을부터 전세가격이 치솟기 시작하면
문재인 정부는 기다렸다는듯이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 전세 4년연장 을
180석의 민주당으로 하여 입법화 시키려들고
머가리에 든게없는 시민단체 서민들은 쌍수로 환영하겠죠 ?
그럼 미통당 역시 합세하겠죠 ?
그러나 서민들 지지받는 정책치고 제대로 된 정책 있던가요 ?
임대료 (전월세 )상한제를 우리보다 먼저 시행했던 독일,프랑스 ,영국 등
집값이 어떻게 되엇는지 미리 알아보시길바랍니다 .
한마디로 대재앙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중입니다 .
그리고
용산 당첨 자신있나요 ?
서울 무주택가구 120만가구 세대주가 겨우 3,000가구 분양하는데
청약하면 그게 로또 아닌가요?
로또야
당청 안되도 그만이지만
주택구입은 일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인데
이걸 운에 맡길수있습니까 ?
현실적으로 조금 머리가 있는 분이라면
용산은 모든 청약의 블랙홀이 될겁니다 .
그새 경쟁이 약한 지역 ,미분양 예상 지역 그러나 앞으로 좋아지는 지역(예,용인 ,김포 ,남양주...)에
골라서 청약하시고 당첨되면->2~4년 거주하면서 새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리다가
2배쯤 상승한 시점에서 매도후
다시
인기지역 분당,판교등 ,재건축 유망 지역 으로 갈아타시는게 좋겠습니다 .
용산은 ?
여러분이
용인-분당-판교 -김포 등을 오가다가
부동산에 대한 안목이 생긴다면
그때 고민하시길
용산 1채
또는
기타지역 2채
이건 선택입니다 .
멍청하게 용산만 바라보며
희망고문당하시는 선배들 전철을 밟지는 마시길
혹
수십만 경쟁을 이겨내서
당첨되어도 전매 제한이 붙을건 뻔하니 .
쉬운것부터 시작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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