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하러 가는데 거의다 만차이다가 출입구 바로앞 명당에 자리 나서 잠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주차하려고 차 돌리는데 모닝어 갑자기 부아아아앙 달려와서 제앞을 가로막더군요
그러더니 깜빡이 켜고 여기 주차할꺼라고 ㅋㅋㅋ
저가 내려서 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으니 내가먼저 주차하겠다고 말했더니
진짜 농담아니고 빼애애애애애액 .........
주위직원들 주위 지켜보던 사람들 한테까지 막 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모든상황을 지켜보던 분들이 도와줄이는 없고
결국 져도 빡쳐서
내가 먼저 와서 내가먼저 기다렸으니 내가 주차하할깨요!!!!!!!
했더니 그제서야 비켜가는....(사실 조용히 비켜간것도아님....)
에휴 나중에 집에가면 블박 도 같이 올려야겠네요
꺼져라 시x려나 하고 문 꽝닫았을듯ㅋㅋ
여친과있어서 그냥 참았네요..
싸워서 이길자신도없구..
마트 주차장 2바퀴 돌때 빈 자리 막 생겨서 차를 주차 할려고 하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제차를 빼라고 소리 치더군요
자기가 그자리 봤고 지키다가 주차 할려고 차를 가지고 오는 길이라고...
내 눈앞에서 차 빠지는거 보고 주차 할려고 기다렸는데....거짓말도 잘해요 아짐들은 ^^~
실제론 어떠셨을지
위로드립니다 ㅠㅜ
차뺴라부터, 나이도 어린넘이!!... 이말듣고 바로 내려서 한마디 했죠 '아지매 뭐라했으요? 나이도 어린넘?'
인상쓰면서 했더니 끝까지 달려들더군요.. 하 찐짜 키뽑아서 던져버리고 싶네요
상대방 얼굴이랑 차번호 목소리 다 나와서 그대로 올렸다간 저 고소 당할듯....
그리고 화나서 쓰다보니 빠진내용이 있습니다.
마트 입구쪽 주차장이라 여성 전용 주차 였습니다.
뭐 이부분에 대해서 욕하실분들껜 어쩔수 없지만 전 이렇게 생각해요 여성전용이라는게 뭐 법적으로 처벌받는 것도아니고 여성이니 우대해줘야 한다는 것도 전 이해를 못하겠으므로 신경안쓰고 주차한거구요
저가 주차하려고 천천히~~ 차 돌리고 있는데 저기~~ 주차장 입구에서 꼬깔콘으로 막아둔곳을 굳이 뚫고 부아아앙 달려와서 제앞에 멈춰섯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서 차에서 내려서 말했습니다.
호칭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 이라고 불렀구요.(그아줌마는 날 잘도 아저씨라고 부르고...)
굳이 거기 주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것도 그런 이유구요.
법적으로 처벌받는게 아니지만 마트에서 그리 규약을 해놨으니 지켜야겠지요
여자가 뭐 보호받아야 하거나 차별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여성전용이란건 여자들을 배려해달라고 만들어 놓은건데 다른데 자리없음 남자도 주차해야죠.
여자들 배려 해준다고 본인 볼일을 못보면 안되죠.
먼저온사람이 임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