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하게 보면..
과거에 의대 합격하고 의사된 경우 보면 개천에서 용난다고 어려운 집안에서 꾸역꾸역 본인이 의대다니며 알바해서
자수성가한 경우가 종종 있음.
하지만 언제부턴가 사교육아니면 의대 못감. 물론 십수년전에도 있는집 자식이 의사 많이 되었지만..
지금은 그 비율이 더 높아짐. 거의 절대적임.
불과 이십여년전만 해도 서울대공대 갈정도면 왠만한 의대 입학하고도 남을 성적이었으나 지금은 전국의 인재들이 모든 대학 의대 순서
대로 채워지고 나서야 다른과들 채워짐.
오랜기간동안 의사들을 만나본 결과..젊을수록 빽그라운드가 장난아니며..대다수 의사들이 아버지가 의사인 경우가 비일비재.
즉 있는 집 자식들은 사직서 내고도 굶어죽을 일이 없기에 쉽게 낼수 있음.
졸라 힘들고.. 나중에 돈 적게 벌 거 같은데라며... 걍 때려치자임.
이 아메바야 생각좀 하고 살어
지금은 사직서 내도 어디서든
의사 구하겠죠
의료인 충원시 대체 인력이 있으니
그때는 그냥 직장인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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