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날씨 좋은 주말 다들 편히쉬고 계시냐능..
참 낮술한잔 빨고 나니..한글자 쓴다능..
어린나이에 애기아빠 되고 결혼식하고 아파트 살며 좋은차 끌고 살지만은..남들눈에 곱게 보일리 없다능..
사채도하고 차량대출일 하다가 얼마전에 아버지 사업채 물려 받으러 아버지 사업 배우고 잇는중이라능 그게 마트라능.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일배우면서 한달에 15만원씩 생할비 갖다주면서 뭐가그렇게 유세를 떨엇는지..
핸드폰도 끊기고 애기 분유도 잘못사먹엿엇네요...그래도 아껴쓰고 고생한탓에 지금만큼 살지만 결혼해서 집에서
도움 받기도 그러햇고 나혼자 일어서는 것을 보여주고자 2년 고생 마다하지 않앗네요...
채권차 ,사채,차량대출 사무실내고 장사하면서 집사람이 그러데요..
아버님이 마트 힘들어서 못하신데...우리가 이어받자...답은 하나엿습니다...싫다...아버지꺼 물려안받고
내가 혼자 스스로 일어설꺼다!!!!!!! 하지만 저는 한아이의 아버지 엿습니다..
여보 주영이가 학교가고 아버지 뭐하시냐고 물어보시면 사채업자 라고 그렇게 말하길 당신 정말 바래?
맞습니다...한아이의 아버지 엿던거에요..100 200 우습게 벌엇습니다..
남들눈에 피눈물흘린댓가치고는 너무 흥청망청 썻습니다..
근데 이제..한아이 아버지로서 한아내의 남편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려 합니다..그전보다 편하진 않지만 그전보다 돈을 더많이 벌진 못하지만..
더멋진 아빠로 더떳떳한 아빠로 이제 일어서려 합니다..
당장이아닌 아버지께서 사업채를 물려주실때까지 말단사원으로서 일해보려 합니다..
인천 오실분들은 들르십시요~!비싼커피는 대접하지못해도~
백만불짜리 웃음과 따뜻한커피 한잔은 대접할테니....부개3동 동사무소옆 하모니 마트 입니다^^
보배 여러 분들께 인정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술먹고 쓴글이라 서두가 없네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권실장형 부천젠쿱 업용이영 내사랑 하은이형 막무제네형~인천 번개방 홧팅~!!!!!!!!
행님 한번 뵈러 가겠습니다~~
어쨌든 추카추카!!
개업축카추카!!!
주차장 은 몇대나.....
열심히 사시길.....꼭 좋은 아빠 되셔요....
안양 이라 좀 멀기는 하지만 한번 가볼께요....
가깝네요... 한번 들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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