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투병중인 암환자로서
국가 의료보험의 혜택을
온몸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본문대로
참 잘되있어요 의료보험.
그래도 여유 되시면
실비 보험은 하나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의료보험 급여처리 되는
부분만 5%만 내면 되지만
발전하고 있는 암치료중에
비급여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면역 항암제,표적항암제,
로봇수술,복강경 수술..
등은 암종에 따라 다르지만
비급여 처리가 많습니다.
그럼 진짜 병원비 많이 나옵니다.
면역 항암제 같은경우
1회당 3-600만원
로봇,복강경 수술은 천만원 단위입니다.
그러니 실비 하나만큼은
필히 추천 드립니다
제 마눌은 희귀병인 크론으로 고생입니다.
두달에 한번씩 레미케이드 주사 맞아요.
2~300만원 나옵니다. 근데 산정특례 혜택으로 10%만 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덕분이에요.
70년대생인 저는 어린시절부터 암걸리면 집 팔고 망한다는게 당연한 시대를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싹 사라졌죠?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입니다. 가장 크나큰 고마움.
꿀빨고 있는데 국회가 일을 안하네
솔직히 개인사업자 건강보험좀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소일거리로 하시는거 일년에 돈 3000도 손에 못쥐는데 건강보험이 월 30씩나오네
부모님좀 내 아래 부양가족으로 얹을레도 개인사업자라 안된데 ㅎ
보험 들으나 안들으나 해택 받는거겠죠??
솔직히 개인사업자 건강보험좀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소일거리로 하시는거 일년에 돈 3000도 손에 못쥐는데 건강보험이 월 30씩나오네
부모님좀 내 아래 부양가족으로 얹을레도 개인사업자라 안된데 ㅎ
개인사업자 말고 직장가입자도 같이.내고 잇구요
개인사업자들 탈세절세 많이하시자나요 하면 기분 나뿌시죠?
자영업자 지원정책 예산 압도적인 직장인들 세금으로 운영됨~
솔직히 직장인에 비해서 본인부담율이 높은건 사실인데 틀린말은 아니구만
뭐...어차피 사실 직장에서 50%내주는거도 따지고보면 그게 곧 내 월급이나 다를바 없으니 오십보 백보긴 하지만(월급으로 받을거 회사에서 대신 내주는거랑 같음. 흙퍼서 기업이 장사하진 않으니)
꿀빨고 있는데 국회가 일을 안하네
이건 보험 혜택안됩니다. 그래서 보험드는거죠
신약치료 몇번받으면 1~2억 우습게 씁니다
박정희가 왜 의료 보험을 도입할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전두환이 의료보험을 전국민에게 확대적용 할수 밖에 없었는지 알고나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소위 우파라는 사람들이 무시하고 경멸하는 이른바 좌파세력들의 투쟁의 결과라는걸 알면 얼마나 창피할까...
남들 고생하고 투쟁할때 꿀빨며 지내다가 무임승차했으면 그냥 고마워 할것이지 비아냥 거라는 태도...
당신에게도 염치라는것이 있습니까?
국가 의료보험의 혜택을
온몸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본문대로
참 잘되있어요 의료보험.
그래도 여유 되시면
실비 보험은 하나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의료보험 급여처리 되는
부분만 5%만 내면 되지만
발전하고 있는 암치료중에
비급여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면역 항암제,표적항암제,
로봇수술,복강경 수술..
등은 암종에 따라 다르지만
비급여 처리가 많습니다.
그럼 진짜 병원비 많이 나옵니다.
면역 항암제 같은경우
1회당 3-600만원
로봇,복강경 수술은 천만원 단위입니다.
그러니 실비 하나만큼은
필히 추천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몇년전에 뇌경색, 작년엔 전립선암 진단 받으셨는데...유공자시라 병원비는 무료인데, 생활비가 막막하더라구요.
비급여 치료도 받으셔야 하고..
진단금 나와서 숨통 트였어요.
어릴 때 잘한 투표 덕분이라고 생각도 들고...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봉화마을이나 가봐야것네요.
두달에 한번씩 레미케이드 주사 맞아요.
2~300만원 나옵니다. 근데 산정특례 혜택으로 10%만 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덕분이에요.
70년대생인 저는 어린시절부터 암걸리면 집 팔고 망한다는게 당연한 시대를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싹 사라졌죠?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입니다. 가장 크나큰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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