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노는건 아니지만 내가 더 아이들 교육등에 관심이 많고 예민?한 편이어서 맞벌이 하다가 저는 집에 있어요..
아내가 저보다 돈을 잘벌고 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요.
어디가서 지지않는 여자인데 저한테는 항상 천사같습니다. 이쁘기도 하고요.
지금 옆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다이슨청소기 사고 싶다네요... 이번에 사면 다이슨청소기만 3갠데..ㅜㅜ
40대중반인데 맞벌이하다가 와이프가 지방인데 500정도 벌어와 일은 벌써 3년전에 관두고 주식투자나 하고잇음..애도없음. 내가 알바라고 할려면 그냥 집에 잇으라함 .
벌쎠 은퇴생활시작 ㅎㅎ
대신 집안일은 내가 함.. 하루종일 게임.,핼스,영화,드라마, 드라이브 개꿀임 ㅋㅋ
내가 여기를보면 찌질한 놈이 너무많아
생고생 해가며 돈 벌어다주고 집에서도 졸라 종질하고 용돈 몇푼받아 살면서 여기서 잘난체 하잖아
밖에서 고생하는 외벌이들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마라
난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한다 물 커피 과일 이런것도 전부다 수발 받는다
안밖의 일 확실하게 구분해야지 나 전에는 제떨이 심부름도 시켰다
너거들이 졸라 잘벌어도 국가에서 반은 아내가 벌은거로 인정해준다
니들 연금도 반은 아내것이다 이걸 확실하게 인식을 해라
어이구 등신들아
이 글이 생각나네요)조금은 다른 얘긴데 얼마전에 있었던 일임. 우리동네에 가정주부인 형이 한명있어요. 와이프가 약국하고 그 형은 프리랜서 같은 직업이었는데. 애 놓고나선 와이프는 일하고 형은 잠시 쉬면서 애 키우고 가정주부 하더라고요. 근데 동네 아줌마들이 뭐라그러냐면 "저 집 남자는 애 본다는 핑계로 집에서 논다"이럽디다. 자기들도 아는거죠. 집안일 하는게 별 일 아니란거.
지금 애들 키우고 살림하면서 잘살음
대신 그집은 형수가 돈잘번다고
으시대거나 남편 무시하는거 일절없음
명퇴 당하신 분이 계신데
형수님이 말하길 부담 갖지 말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집안 일도 좀 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아주 잘 살고 계심. 사고 방식의 차이죠.
남성 전업 주부를 백수라고 말하는 년들은
남성를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ATM 기계쯤으로 본다는 거
지금 애들 키우고 살림하면서 잘살음
대신 그집은 형수가 돈잘번다고
으시대거나 남편 무시하는거 일절없음
독립채산재로 집안운영중 입니다.
용돈 가끔 주고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투자금 회수는 안드로메다지만여 ㅜㅜ
죽쒀서 @를 줬군요.
안타깝네요.
명퇴 당하신 분이 계신데
형수님이 말하길 부담 갖지 말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집안 일도 좀 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아주 잘 살고 계심. 사고 방식의 차이죠.
남성 전업 주부를 백수라고 말하는 년들은
남성를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ATM 기계쯤으로 본다는 거
억지로나가라하기도뭐해서 포기했음.. 근데 미용기술 넘아까움..ㅜㅜ
나도 전업주부잘할수있음..
아내가 저보다 돈을 잘벌고 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요.
어디가서 지지않는 여자인데 저한테는 항상 천사같습니다. 이쁘기도 하고요.
지금 옆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다이슨청소기 사고 싶다네요... 이번에 사면 다이슨청소기만 3갠데..ㅜㅜ
이런 상황에 대비 할려는게 아니구...?
남자가 살림하면 니네 남편 집에서 노냐? 라고 함
지들도 집에서 노는가봄
아이가 7살 되면서 맞벌이가 힘들어지고, 제 직업이 야근많이 하는일이라 고민하다, 적게 버는 제가 육아,살림하고 와이프가 벌어옴
근데 살림에 손하나 안댈려고 하고 잔소리 좀 함
벌쎠 은퇴생활시작 ㅎㅎ
대신 집안일은 내가 함.. 하루종일 게임.,핼스,영화,드라마, 드라이브 개꿀임 ㅋㅋ
생고생 해가며 돈 벌어다주고 집에서도 졸라 종질하고 용돈 몇푼받아 살면서 여기서 잘난체 하잖아
밖에서 고생하는 외벌이들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마라
난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한다 물 커피 과일 이런것도 전부다 수발 받는다
안밖의 일 확실하게 구분해야지 나 전에는 제떨이 심부름도 시켰다
너거들이 졸라 잘벌어도 국가에서 반은 아내가 벌은거로 인정해준다
니들 연금도 반은 아내것이다 이걸 확실하게 인식을 해라
어이구 등신들아
커피마시고 쇼핑하고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여자들도 알 건 알아야지.
이게 무슨 혐오감 조장이라고ㅡ,ㅡ
이런 사람이 전형적인 씹선비
울 천사같은 와이프 여보 기왐이렇게 된거
하고싶은것좀하고 맘편히 쉬라한다.
그래서 한달 실업급여타며 맘편히 쉬었다.
그런데 그 천사같던 와이프가 2달째 되니
눈치주더라.... ㅜㅜ
같은사람인데 남성 여성 나누는게 아쉽네요
여보 미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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