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애기들 재워놓구 어머니께 부탁좀 하고 늦은시간 드라이브에 나섰답니다.
그동안 보배게시판 눈팅만하다가 자유로휴게소에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큰맘먹고 와이프와함께 드라이브겸출동을했지요..
근데 모임이 있어서간거두 아니고
그냥 갔더니 차도 많고 사람도 많운데 아는 사람이 없으니 뻘쭘하더라구요 ㅋ
휴게소로 가는길에 앞뒤 리플렉터 작업해놓으신 검정sm7분님
복귀하는 길래 외곽순환도로에서 쥐색? 벨로스터님이 놀아주셔서 나름 잼나게 드라이브 즐기고 왔습니다 ㅋ
애기들 생기고선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한번도 못해봤는데
오늘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좋았어요
담번에는 보배님들과 만날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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