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zPtTOQHBg0
스스로 멈추는 제차 소나타를 소개합니다.
-. 출생 : 2015년 7월에 출생.
-. 피부 : 그레이
-. 걸음마 : 13,000Km
-. 성격 : 온순하나 가다가 지멋대로 멈춤. 살살 잘 달래야함.
(본 영상은 올 16년 3월부터 7월까지 5~6차례 블박에 담긴 영상)
-. 주의사항 : 생산자(현대차)에 항의하지 마세요. 상처만 받아요. 정상적으로 잘(?) 서고 있으니 괜찮은 거랍니다.
입양했으면 알아서 하랍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할말도 해줄말도 없습니다. 지칩니다.
긴급제동이 안전보조장치 이나 이럴경우엔 정말 위험해 집니다.
긴급제동장치를 off 할수 있는데 다시 시동걸면 on 이 되는 시스템이라 매번 끌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yf타다가 급발진 비스무리한거 경험하고 중고로 팔고 다시는 현기아 처다도 안봐요,,,ㅜㅜ
잘못하다간 후미충돌당하기 딱좋겠네요.. 이유없는 급정거로 과실먹고 흑... 아무쪼록 잘해결하시길.... 흐
너무 예민하네..
운전자가 끌 수 있는 기능이겠지요?
그리고 이 영상 보고나니 영동고속도로 사고 때문에 화물차, 버스들 긴급제동장치 달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는 그러면 또 안되겠다 싶기도 하네요.
오작동으로 버스, 화물차가 긴급제동하면 시야가 가려져 있는 후방 차량들 추돌이 장난아닐듯 합니다.
물론 안전거리유지 해야 되겠지만, 실제 운전해보면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니까요.
정상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답답하네요.
올뉴 말리부 일주일째 타고있지만 타면서도 신기한게 지가 상황 판단해서 경고음 띄우고
그이후 지가 알아서 브렉끼 잡음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경고음과 브렉끼 잡는 타이밍이 내가 미쳐 확인못한 상태에서
정확하게 경고음(이건 80%이상이 인지하고 있는상태)
브렉끼(이건 미처 인지 못했지만 고개만 살짝 돌리면 인지할수있는 상태였음)를 먼저 잡아준다는거
암튼 졸라 신기 좀더 타봐야 정확한 판단이 서겠지만
일주일 타면서 느낀 안정감 쩔어....
사업소 출고하면서 인천에서 부산까지 크루즈도 사용해봤는데 씨팍 좆나 안정감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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