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요약 말씀 드리겠습니다.
1달 근무하신 야간이모님이 잔반을버리다 계단에서 엉덩이를 찧었다함(절대 버리지말라고 구두경고 했음)
처음에 자기보험으로 다 할테니 걱정말라고함 그리고 말이 바뀜(모든 녹취본이 있음)
산재 처리할려고 하는데 자기 보험이 있으니 산재 처리 하지말라함 (1400정도 나온다함)
대신 조건이 병원비 대납 해주고 보험비 나온다 하면 준다고함...일단 알았다고 했음
월요일 퇴원이라 오전중에 다시한번 확답 받고자 문자보냄.(돈 실수 없는거죠??하고보냄)
이게 기분이 나쁘다고 쌍욕시전..지가 못 믿고 이런문자 보낸다고..ㅜㅜ
그리고 제 주위에 욕하고 협박하고 다님(주위에서 알려줌,같이 근무하신 여사님한테도 보냄)
cctv확인 결과 다른 여사님 출근 전까지 멀쩡히 허리숙이고 잘 돌아다님.
다른 여사님 오기전에 휴게실에 누워서 허리 아프다 시전..119불르려다가 참았다함.
이제부터 중간후기 입니다.
산재 신청하고 시청 위생과에 민원 넣어서 개털림...ㅠㅠ 2시간 동안 현미경 검사해서 유통기한 지난거
2개 발견됌(평소 쓰지 않던 새제품입니다.(변명은 아닙니다.))
그걸로 도청까지 민원 넣는다고 하던데..그리고 원요일부터 1인시위 한다고 하더라구요(회사앞에서)
문제는 회사에서도 제가 문제가 없다는거 아는데..전화해서 좋게 좋게 끝내라고 하는데 저는 그럴맘이 전혀 없거든여
제가 아는 사람도 없고 유일하게 여기가 기댈되네요..ㅜㅜ 도와주세요...형님.아우님들~~
저는 제 사업장에 위장취업 했다고 생각밖에 안들어요..ㅜㅜ
문자 내용을 올리고 싶은데 전번 지우는걸 못하겠어요..
그냥 본인 보험처리 하라 해요.
산재는 아무래도 보상범위가 좁아서 그런 보험이 없을때나 해주는거죠
다친부위가 인과관계가 명확해야하지만,
산재는 노동자가 우위에 있습니다.
무엇을하다 어디를 다쳤는가?
이게 끝입니다.
지금 다친부위가 업무보다 다친게아니라는걸
사업주가 증명할수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산재처리가 맞고요,
이외에 행동은 영업방해로 가시면 됩니다.
산재보상이 장애판정 받는게아니면 별로 인데 말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병원비 대납같은건 해주지 마요.
그냥 산재처리 해주면 간단한걸....
cctv상 직접적인건 못찍고 앞뒤상황만 찍혔있습니다.시간상 119부를정도로 아팠다는데 시간상 바로 올라옴.
그리고 병원가서 치료 받았다는게 풍선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저보고 대납 좀 해주고 나오면 준다고 하면서 각서,차용증 써준다고 써주겠다고 해놓고 퇴원전에 다시 물으니
기분 나쁘다면서 거절...자기를 못 믿고 차용증 요구 했다고..ㅜㅜ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업장에서 그런게 아닌것 같아서 이의신청 해논상태구요~
회사cctv에 멀쩡히 걸어나가시는 모습도 찍혔구요. 119를 부를 정도라고 했는데 바로 병원을 가시지도 안았고
예전 허리로 병원 한번이라도 갔으면 거의 질병으로 분류되서 산재 처리 힘들어요
사기로 고소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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