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쏴죽인 5.18 계엄군, 유족 앞 첫 공개 사죄
5.18묘지서 만나 41년 만에 회한의 눈물... 유족 "사과해줘 고맙다" 용서
41년 만의 첫 사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한 청년을 사살했던 계엄군 출신 A씨가 지난 16일 유족을 직접 찾아 사과했다. 계엄군 출신이 유족 앞에서, 특히 자신이 직접 죽인 이의 가족을 만나 공개 사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의 형은 A씨의 사죄를 받아들였다. 뿐만 아니라 "사과해줘 고맙다"며 외려 그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부둥켜안은 채 용서와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고백과 증언'은 이렇게 첫발을 내딛었다.
유족 "오래 전 다 용서, 명령 내린 놈이 나쁜 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272770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다른 모든 장병들 이제라도 찾아와 당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사과하고 용서 받으시오
그것이 당신들이 평생 지닌 죄를 씻을 유일한 방법이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770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770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사죄하고 용서받아야 혹시라도 천국에 턱걸이로 갈수 있을지 어찌 아오?
욕을 ㅈㅅ 먹어서 그런게 ㅈㄴ 오래살어
가능하구나 어째 쪽빠리 넷우익이랑
뇌내망상 으로 정신승리 하는게
똑같냐 같은 유전자라 그런가
아무 죄없이 간첩으로 몰려서
죽거나 패가망신한 분든ㆍ은
연좌제로 평생동안 고통받았던 분들은
아무죄없이 빨갱이로 몰려서 온가족이
죽임을당했던 제주분들은
조동아리좀 딛아라 아직도 5.18을 모욕하는
너같은기 여기에 껴들어서 조동아리 놀리지 말고
가서 김진태 지만원 패거리들 한테 예의좀 바르게 살라고 해봐
구역질 나게 하지말고
박지원이 국정원으로 간 이유가 이제 드러날 겁니다.
우리 문대통령 그리고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압승한 분들.
쉽진 않겠지만 우리는 옳다고 생각한 일들을 실행하기 위해
한발 또 한발 나아가리라 봅니다. 이제 진정한 봄을 기대해 봅니다.
전두환은 발포명령과 민간인 학살의 책임을 지고, 3족을 멸해야 한다.
얘기해보고 소름끼쳤어요
훗날이라도 법정에 세워 단 하루라도 죄인으로 옥살이하다 옥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족은 오히려 오래전에 용서했군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않고 숨기며 기만하는 행위는 용서받지ㅜ못할 행위입니다.
또한 이를 옹호하고 돈몇푼에 양심을 팔아먹는 쓰레기 같은 적폐야 말로 국가를 좀먹는 벌레와 다를바 없다는걸 스스로 깨닫길 바랍니다.
한국가의 생명으로 태어나 한번 살다가는 인생 더럽게 살다가서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가진것 없어도 양심껏 살다가는게 좋지않겠습니까?
한때 게엄군으로 총을 들었지만 양심을 통해 광주를 찾은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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