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상품권을 받앗습니다.
주정차위반입니다.
근데 저는 그날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제가 그날 덕천에 볼일이있어서 만덕터널지나서 덕천로를 타고 진행하고있는데 (부산입니다.)
덕천로를 타고 구포방면으로 진행하는 길에서 리어카에 아주 한차짐을 짊어지고 가시는 70대로 보이는 할머니한분이
보이는겁니다.
그날 정말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차안에서도 땀이 줄줄 흐를정도로..
순간 제가 그동안 보배에서봐왔던것도 있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갓길에 차 바로대고
왼쪽 언덕끝까지 밀어드렷습니다.
그동네가 언덕이 그리 심한지 첨알았습니다.
아무튼 저도 땀범벅이되고..몸은 힘들어도 그래도 마음이 왠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량은제가 다른차 진행에는 방해가없게끔 갓길에 대놧엇는데..
블박으로 그걸 신고 하신분이 계시네요..ㅎㅎ;
법규는 법규이니 시원하게 냈습니다.
아마도 그동네 분이시거나 근처업장하시는분이라 추측됩니다.
사실근데 뭔가 억울하고 짜증나는 마음보다는, 그냥 그날의 일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고 뭐그렇습니다.
하지만 신고하신분은 마음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분이 보배하신다면 제글을 보셧으면 좋겠네요.악의적인 주정차가 아니었음을요...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휴가 잼나게 보내시길..
개한민국도 헬조선도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겉은 비록 무뜩뚝 해 보여도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 대한민국입니다.
개한민국에서는 남을 도우면 자신이 피해를 봄,,,,,,,,,,,,
개한민국에서는 남을 도우면 자신이 피해를 봄,,,,,,,,,,,,
이 말이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나름 저 역시 타인을 위해 이타적인 행위를 했지만 용의자로 몰렸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위급환자,위급상황이 아니라서..아무런 해당사유가 되지않는다고합니다.
글구 블박영상도 이미지워지구없구요..
개한민국도 헬조선도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겉은 비록 무뜩뚝 해 보여도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 대한민국입니다.
대부분 마인드가 내 일만 아니면 됨~
표백곰님은 그런 분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런분들 신고당하시고 똑같은 상황맞이하게되면 다시 또 도움을 주실까요?
블박 신고도 상황을 좀 보고 하면 좋을텐데 상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겠죠!
자신은 신고충인가 아님 유도리가 없는 유도리충인가
이래도 신고충들이 문제가 없다고 말할수 있을까?!!~~ 개 10그지같은 것들 쯔쯔즈
그리 되시면 가난하고 약한 많은 사람들을 분명 도와주실 분 일테니 말이죠.
신고만 하는 박쥐들이
섞여 있다는게 헬조선 이라는 증거
힘내시고 이 더위 잘 이겨나가시길요. ^^
타이밍이 안좋았네요...
그래도 착한일 하셨으니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그걸 왜 엮는지 참 이해안되네.
보배 수준 원래 이렇습니까?
화팅!
원글님이 좋은 일 하신거는 당연히 칭찬받아야 합니다만
꼭 신고하신분을 말 돌려서 비꼬는 듯한 글은 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분도 주정차금지구역에 불법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다른 차량이 불편하지 않도록 좋은 의도로 신고하신건데요
두분다 좋은 일 하신거로 칭찬받아야 되십니다.
공익목적으로 신고하신거니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글쓴님 가족분께 어떠한 형태로든 감사의 보답으로 되돌아 갈 것을 약속하고 장담합니다.
쿨~하게 그냥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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