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고 얘기하자면 양쪽 다 어느정도는 숨기고 있을 건 뻔한 사실이고... 상식적으로 이 사건을 살펴보면...
우선, 양쪽 증언을 살펴보면 교집합이 하나 나오는데.. 그건 맥라렌차주가 욕한 사실이지... 거지란 말 써가면서... 우선 그건 사실이라 보고...
둘째로 양쪽 말 곧이곧대로 들으면 상대는 무조건 몰상식에 개 싸이코라는 거... 사실 그러기 쉽지 않지... 맥라렌 차주도 무조건 쌍욕을 퍼붓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지... 손도 마주쳐야만 소리가 나는 거지... 뭔가 이유가 있겠지...
셋째로 사실 블박 없는 차가 어딨나? 물론 그럴 확율도 작게나마 있지만 그걸 배제해보자구... 다시 말하자면 미니차주는 블박을 제공하기 싫고 맥라렌차주는 블박이 있긴한데 안풀고 있고... 둘다 숨기고 싶은게 있는거지.. 우선 미니차주는 내블박은 숨기는데 상대블박은 당당히 요구하고 있지... 상대블박에는 안나오는 데 내 블박에는 나오는 자료가 뭘까? "미니차주의 차내 대화내용"이지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썬루프가 계속 등장한다는 거와 상대 공격의 주제가 돈과 관련이 있다는 거지...
결론은... 미니차주가 누구나 그렇듯 본인도 말했듯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 나도 그래 어려워.. 그래서 이 상황에서도 잘나가는 LH 이런 사태보면 미치게 짜증나는 거야.. 약간의 자격지심이랄까...? 고기의 맥라렌이 비매너로 운전하니 더 짜증이 났을거야.. 그래서 대놓고는 안해도 애들이 있으니 살짝 덜 비켜주거나 그랬을거야.. 나라면 그랬어... 맥라렌 차주도 잘 안비켜주닌까 괜시리 승질이 났겠지... 살짝 창문을 내리고 좀 비키라고 손짓이라 할라는 참에... 미니차안에서 자기들 욕하는 소리가 들렸겠지 바로 그 썬루프를 통해서 말이야... 애들있으니 쌍욕은 아니고 흉정도? 졸부소리 또 여자친구 험담을 들었겠지... 그리고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을거야.. 솔직히 미니차에 탄사람한테 아무리 맥라렌탄다고 거지라고 안하잖아? 미니차가 그렇게 싼차였어? 돈으로 까닌까 돈으로 까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실제로 미니차는 맥라렌 차주에게 욕은 안했을거 같고 맥라렌차주가 자기 승질 못이기고 난폭운전및 욕은 했을거 같아...
여튼 개인적인 내생각... 맥라렌차주가 진짜 떳떳했으면 게시핀에서 언쟁으로 붙기보다는 증거확보해서 고소부터 했겠지...
내가 볼때는 일 더 커지기전에 합의들 보셈...
블박 공개 하면 둘다 죽게 생겼으니 서로조용히 합의하고 마무리
보배회원들 궁금해 죽으라고 두사람 광탈
허무 끝! 이런 스토리도 생각해봅니다
중립이 답이죠~
그래도 애들 앞에서 가장을 거지라고 한건 용서 받기 힘들다
특히 보배형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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