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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당당하게
'그래요 한잔 했습니다!' 플렉스 지립니다;;
이래도 의사면허는 취소가 안되지요?
●요약
- 산부인과에서 술 취해서 제왕절개수술
- 쌍둥이중 한명은 ㅠㅠㅠ
- 경찰에게 '그래요 술한잔했습니다' 라고 시전
- 의사면허 취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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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수술은 법이나 있을지 모르겠네, 이거 뭐 단속할 수도 없고.
이수정아!
여성단체야!
왜 처 가만히 있냐?
니들은 산모가 술 처먹은 의사한데
자식이 살인 당했는데
왜 그리 조용하냐?
산모전용 주차장도 만들면서
더 큰일인데 아닥하고 있네?
의사라서
국짐당과 같은편이라서?
분만 대기중 하는 검사에서 갑자기 배 안에 있는 쌍둥이 중에 남자아기의 심장박동이 확인되지 않아 (심장이 안뛴다는 소리 같은데) 응급수술을 하였고
10월 9일 한글날이 공휴일이라 당직의사가 병원에 있었고, 담당의사가 긴급상황임을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병원으로 와서 수술을 했었네요.
한 아이는 이미 사망을 한채 다른 아이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한 것 같습니다.
코를 찌를둣한 술냄새가 난다고 청원글에는 써있는데 수술 직후 경찰이 측정한 담당의사의 혈액내 알콜수치는 0.01로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것을 몇시간 전 집에서 출발한 시점으로 역추적을 해보았을때 0.38정도로 추정되어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만취상태로 수술을 하여 사고를 내어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니네요.
요즈음 한쪽으로 치우친 글들이 많아서 뉴스를 검색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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