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하는 사람들은 그지역 어디에 고기가 많고 언제 입고되는지 시기 봐서 카페에 공유하고 그때 사러가고 그럽니다. 카페에 가면 "이마트에는 요새 구피가 없고 새우가 많고..xx이가 요새 많이 입고되어있다" 이런 글이나 "xx수족관은 고기종류는 많은데 애들 상태가 그닥 건강하지않다" 등의 글이 정보로 공유되며 그런글들때문에. 기존 오래하던 수족관들과 무관하게 카페 회원들이 수족관방차려서 열대어나 새우 분양하는경우도 많아요..뭐 그것도 단기간 팔고 어항, 여과기,여과재 이런거 팔다가 또 금방 망하기도 하지만.
지나가던 강부장ㅋㄱㅋ
'남들 다 사고 유행하는건데, 넌 안사고 뭐하냐?'
하며 압박하는 듯 ㅎ~
다음분기에서 아작나서 폐기들어가는건 기본아니냐..
끝끝네 툴툴거리는 것들이 있죠.
이런일도 생기는듯
부장 짬을 내가 무시했었구나
하면서 핥아주다가 팽함
매번 복지가 안좋네 월급이 적네 완전 투덜이었는데
새로 프로젝트 실행하면 툭툭 던지는 말이 다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고
그거 했냐? 물어보는 것들이 놓치면 큰 손해나 문제가 나는 것들이고
혹시 사고라도 터지만 넌 뭐 넌 뭐 넌 뭐 딱 지시해주는데
아주 믿음직스러웠음
다만, 이런거 느끼려면 보는 눈에도 짬이 좀 묻어야 해서
내가 사원대리정도면 그냥 부장님인갑다 하는게 맞음
뭐... 모든 부장이 다 그렇진 않다는게 아쉽지만
무조껀 망하죠 안될수록 더퍼주고 고기집에 전설같은 소문이 있죠 사장이 너무 싫은 직원이
오는손님에게 고기를 정량보다 많이 줘서 결국
대박이났다는....
첫 시작은 손해입니다 항상
물고기가 많아야 낚시꾼이 꼬이는거에요
처음엔 물고기를 사서라도 넣어야죵
똥구멍으로 짬밥 처먹었어도 병장은 다르긴 다르더라
우와~ 소리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는걸 압니다.
매출 올려논 부장님 & 인정하고 배울줄 아는 사장님(?) or 동료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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