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만 안 들었을 뿐 대한민국 공직의 한 관리자와 동조 무리들이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뿌리 깊게 박힌 길들이기, 갑질, 괴롭힘등의 직장 내 부조리로 착하디 착한 제 동생은 나날이 피폐해져 갔고 우울증 약까지 먹으면서 어떻게든 버티고자 하였으나,
발령 18일 만에 올해 결혼까지 약속한 예비신부와 가족들, 친구들을 뒤로 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통영해양경찰 형사계 그들은 동생이 처음 근무한 2월 8일부터 세상을 등진 2월 25일까지 용서 받지 못할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오히려 당당함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그리고 제 동생은 떠났지만 당신이 사랑하시는 남편, 아들이 상처 받고 똑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게 직장내 괴롭힘, 부조리를 뿌리뽑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 철면피 범죄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범죄자들을 잡으러 다닌다네요?
※ 해당 기관 관련자들에게 국한되는 내용임을 알려드리며, 선량한 해경분들께는 일절 피해가 안가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형사계 일부 동료들은 동생을 잘 도와주신걸로 압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국민 청원 URL 주요기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776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1998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18703
진실이 밝혀 지길 바라고 바랍니다
유가족들이 하나의 의문도 남지않도록 철저한 수사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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