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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측량 팀장이 오세훈이 왔다고 못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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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겪어봤잖아요.
타격 별로 안받는다.
가장 최악을 상정하더라도 성희롱인데 이게 싫다고 각종 탈법을 저지른 투기꾼에 서울이 수익모델인 그딴놈을 뽑겠다고?? 그냥 국힘당이 밥그릇이라고 솔직히 실토하시지
좇됐데. 오후보 뽀록 나서 알바비 못받을거래
하지만 측량 현장에 있었다 해도 입회 서명을 모두 받지는 않아요.
입회인 서명은 토지소유주, 또는 토지소유주 위임장을 받아 소유주 대신 현장 입회를 한 사람,
또는 입회인 중 토지와 관련해서 직접적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 정도만 서명을 받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살 훈이는 처가땅 측량 시 특정 목적을 갖고 현장 입회를 했더라도 서명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따라서 쟁점은 서명을 하였느냐가 아니라
몰랐다고 발뺌하며 현장에 방문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정말 새빨간 거짓이라는데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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