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하고 집에왔는데...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경찰 : "안녕하세요 xx.xxxx 차주님이시죠??"
나 : " 네 맞습니다."(차 뺴달라는 전화인줄...)
경찰 : " 저는 xx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xxx 수사관입니다."
나 : " 그런데 무슨일이시죠??" (보이스피싱인줄...)
경찰 : "오후에 있었던 접촉사고(동영상첨부)가 있었던데 뒤에 오던차량이 선생님 차량이라서 블랙박스 영상을 얻을수있을지 연락드렸습니다"
그때서야 아까 오후에 있었던 제 앞에서 일어난 경미한 접촉사고가 생각이 납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영상을 떠서 담당자분께 보내드렸습니다.
영상에 나오는길은 일방통행길이고 양쪽은 기억은 잘안나지만 실선구간이기한데 흰색인지 황색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양쪽에 항상 차들이 많이 주차하는곳이고 따로 단속이 이루어지는 구간은 아닙니다..
티볼리 차주분이 자기는 잘못 1도 없다고 경찰서에 사건접수를 했다고합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조사관님께 사건결과 나오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달라고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시네요~ 경찰쪽 결과 나오면 그것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주차공간도 아닌걸 끝까지 주차할거라고 안간힘을 쓰네
쏘나타가 조낸 개념없다 진짜
그나저나 갑자기 수사관에게 전화받아서 놀라시긴했겠어요.
두분 다 조금씩만 양보했으면 발생안했을 사곤데 ..
어떻게 딱 지나가는 순간에 주차 더 안쪽으로 넣을꺼라고 왼쪽 앞이 딱 튀어나왔지.
바퀴끼리만 닿인거 같기도 하고. 역시 양보운전하면서 주의하는게 답.
주차공간도 아닌걸 끝까지 주차할거라고 안간힘을 쓰네
쏘나타가 조낸 개념없다 진짜
50대 50 해주면
무과실은 당연히 튼듯.
조금 더 기다리지 못한건 아쉽지만 티볼리가 억울한게 맞겠네요.
티볼리 20% 정도는 과실 잡힙니다.
틈이 많아 보이지도 안흔ㄴ대 그걸 꾸역꾸역 지나가려고 하네.
주차 완료가 아녀도 일단 기다려 준 차량을 배려 해서 먼저 지나가게 해준다는 개념으로 잠시 기다렸어야죠
저 소나타가 욕 쳐먹을 만한 무개념인겁니다.
실제로 저따구 인간들 보면 입에서 욕부터 나올듯.
오른쪽 차가 주차하고 후진등 꺼진상태로 몇초간 가만히있으니 주차완료했다 생각하고 지나갔을텐데 그때 후진등으로 바꾸고 핸들틀어 후진하는걸 확인할방법이 1도없죠.
저걸 피할수있는사람은 루피나 카타쿠리정도겠지?
저기서 안지나가고 기다리는 사람은 초보운전 정도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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