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반은 흐뭇한 사진 올리면 신고의 위험이 있어서~~글이나 퍼다 올림니다~~~^^*)
[1] 나이트
*** 필수 아이템: 물티슈 혹은 손수건 ***
*** 알아봐야 할것: 나이트 근처 모텔 혹은 호텔 미리 알아보구 갈것***
나이트 룸 잡고 노는 가정하에 쓰여진 글이니 참고하길..부스나 테이블은 안잡아봐서 모르니...
자 일단 자신이 소심하거나 말을 잘 못거는 성격이면 친구랑 소주한두병 마시고 나이트가.
이빨 잘까구 평소에 말 잘하는 스타일이면 그냥 가서 마시면서 하구...
지금부터 상황별로 자세하게 설명할게...
나의 경우 11시 30분경 담당웨이터 한테 전화해서 수질이랑 사람 어떠냐고 하지...
항상 남자는 부족한데 여자가 넘쳐난다 라는 식의 답변이 전화로 오지만 11시 30분 아직 이른 시각이라 생각되거등..
쭉 한번 돌아보다가 물 괜찮은거 같으면 그때 이제 룸 잡고 시작이 되지...대략 이때 시간은 12시..
1) 가격 흥정후 양주 안주 글라스 세팅되면 웨이터 혹은 담당구좌 형이랑 한잔하구 부킹 시작이 된다.
2) 부킹여자들이 들어온다.
이때 유심히 결정하고 살펴봐야 할것들은 다음과 같다.
A) 외모- 부킹을 웨이터가 데리고 오지만 언제나 엘프만 들어올수는 없는법. 혹은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아무리 다른사람이 이쁘다고 해도 니 본인이 안이쁘면 방생해야지. 외모 보구서 니 맘에 드는 애일 경우 대화 시작, 아닐경우 침묵 하면 지내가 알아서 나감.
자 이제 외모는 패스했어. 이제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봐야겠지?
이건 말도 필요없이 딱 느끼는 대로야...
나이트에도 알바녀가 있구 진짜 웨이터가 억지로 반 업구서 데리고 오는 여자들이 있다구... 물론지네도 놀려고 온 애들도 있지만...
아무튼 각설하구 표정이랑 그여자가 앉았을때 분위기를 봐. 이때 내가 다녀본 봐로는 다음의 상태로 구분이 되거등.
B) 여자 분위기-
* 진짜 생 초보 - 말그대로 처음오거나 자주 나이트 안와서 이런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줄 몰라하는 애들. 뻥 안치고 니 옆에 앉치고 2-3분 지나면 그 느낌이 올거야. 진짜 어찌할줄 몰라하는 애들. 얘네는 니가 나가라는 말 없으면 싫건 좋건 계속 그 룸에 있다가 결국에 화장실간다면서 도망가거나 맘에 들면 다시 오는 애들이기 때문에 빨리 캐치해서 방생할지 계속갈지 해야함. 대화 하다보면 답이 나오니 그건 그때 그때 다름. (홈런 가능성: 50%)
* 전문가들 - 너무나 당연하단 듯이 인사하구 이거 술 마셔도 되요 안주 이거 먹어도되요 혹은 배고파요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애들. 이런 싹수가 노란 애들은 그냥 내보내는게 좋아. 진짜 처먹구 처마시다가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10초만 대화하면 알게됨. (홈런 가능성: 10%)
* 억지로 부킹온애들 - 둘중 하나지. 그냥 앉는 척만 하다가 웨이터 나가면 저 나갈게요 하구 그냥 나가거나 좀 괜찮은 애들은 좋은 시간되세요 하구서 나가는 애들. 아무튼 얘네는 진짜 춤추러 왔구 니외모가 장동건이건 모건간에 부킹을 싫어하는 애들. (홈런 가능성: 0%) 바이바이.
* 학생 혹은 일하는 애들- 내가 전에 글에도 썻지만 대학생 여자애들 생일이나 기념일일때 기분낼려고 놀러온애들. 한마디로 가장 공통사가 많으니까 홈런 가능성도 아주 높은 애들이지. 이런애들이랑 잘해야해 나이트에서는... 딴거 다 필요없어...이런 애들인지 아닌지 초반에 잘 구분하고 캐치해서 시간낭비 하지 말고 빠르게 가는거야. (홈런 가능성 60%)
* 완전 꽐라 된 년들 - 전에 글도 썻지만 한마디로 기분이 안좋던지 아니면 오늘 ㅂㅈ가 근질근질 하다던지 아니면 남자 한번 꼬셔볼려고 술취한척 하는애들인지 구분이 확실히 안가지만 오자마자 막 거의 쓰러지다 시피 들어온 애들. 보통 웨이터가 업고 들어오는 애들이 이런 부류지. 하지만 외모는 그닥 20명중 2-3명만 엘프구 나머진 오크... 취했으니까 요리는 니가 어찌 하느냐에 따라서... (홈런 가능성 90%)
*** 단 이 꽐라 된 년들중 꽃뱀 혹은 뒷탈이 생길것을 방지 하기위해서 모텔 가면 당연히 돈은 그여자껄루 일단 내야 아무런 뒷탈이 없어. 즉 쪽팔리게 "오빠가 돈이 조금 부족한데 너 돈으로 일단 낼게" 이런 식으로 하면 여자가 확 꺨수도 있으니 "지금 시간이 다되서 오빠 현금을 못찾는데 ATM에서 내일 뽑아서 맛있는거 사줄게 혹은 내일 줄게" 이러면서 여자가 1만원 정도만 내게끔 하면 됨. 참고로 우리은행은 오전 1시인가 아무튼 그시간부터 7시까지는 현금지급기 진짜루 지급안됨. 우리은행이라고 말해도 됨. 기타 은행 운영시간은 알아서 알아보도록... ***
C) 대화 및 횽들의 이끌어 가는 기술
일반적인 대화 모 다들 비슷하겠지.
안녕하세요?
몇살이세요?
아 **살보다 더 어리시게 보이시네요. 동안이라는 말 많이 들으시죠?
전 몇살같이 보여요?
제가 양주(맥주)를 좋아하는데 한잔 하실래요?
(한잔 쩅후...) 술 잘 못마시는데 일부러 마실필요는 없으세요. 편안하게 대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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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시라구요? 저두 학생인데 (전 직장인인데...등등)
전 이근처에 살아서 여기 나이트 친구따라서 처음(두번째) 오게 됐어요.. 사시는데가 어디세요? [절때로 나이트 자주오세요? 이런 질문 하지말아라. 그리고 니가 자주 다닌다는 말도 하면 득될게없으니 그리 말하지말구...]
친구랑 같이 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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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동생이니까 우리 말편하게 하자!
내 이름은 **야. 너 이름 모야?
너 자세하게 보니까 (연예인) *** 닮은거 같은데 그런말 듣지 않어? [닮은 사람이 생각 안나도 무조건 찾아내서 말해라!!!]
너 다시 보니까 눈(코,입술,손)이 엄청 이쁜거 같아....
*** 대충 알지? 입에 처발린 소리 "너 너무 이쁘다" 이런거 말구 위에처럼 구체적으로 모가 닮았다 어디가 이쁘다 등등 특정부위를 부각시켜서 말해주면 더 좋고... 아무튼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하구 얘네도 너희랑 같은 부류라는걸 명심해라. 절때로 업소여자들이 아니니까 무슨 막대해도 되겠지 손좀 만지는거 까지야 라는 생각은 버려라 일단 나이트에선... 친구라 생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해라. 마치 오래동안 알던 오빠 동생사이로 착각할 정도로... ***
등등등. 씨발 말로 안해도 이런거까지 상세하게 쓰는 내가 너무 불쌍하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구 노래좀 부르고 하다가...
화장실 갈 타이밍에 같이 가자고 한다음에 아까 앞에 말한 필수 아이템 물티슈 가방에 챙겨온거 들고가서 걔 화장실에서 나올때 손 닦으라구 줘라.
이런 작은게 매너고 사소한것에서 홈런은 시작되지... 그다음에 바깥에 공기좀 썌러 가자고 하던지 시원하게 사줄게 편의점 가자고 한다음에 음료수 좋아하는거 사줘라... 여기서 이여자가 2차를 갈지 안갈지가 이제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그냥 됐다거나 친구핑계대고 가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여기서 쇼부치구 아니다 싶으면 다른 여자 부킹해...
단 다른 여자 부킹하면 그동안 어지럽혀진 글라스나 스트레이트잔 맥주잔 포크 등이 지저분하게 테이블에 나열되 있을때니 다시 깔끔하게 정리해서 그 여자가 내 룸에 처음 온 여자애인것처럼 하는거 잊지말구...
자 아무튼 편의점가구 음료수도 한잔하구 다시 룸왔다면 이제 좀더 이야기하다가 핸드폰 번호 따던지 아니면 바로 음식 모 좋아하냐고 하면서 근처에 맛있는데 하는데 있는데 가자고 한다음에 나가는걸 적극적으로 말해라라...
분명 100이면 99가 항상 이말한다 근데 2차가자고 하면.
친구랑 왔는데 어쩌지 - 이런 말 하면 처음에는 그냥 친구한테 말하구 우리끼리 가자구 해보다가 안될거 같으면 그 친구도 같이 불러. 물론 니친구도 같이 가야겠지....
아무튼 이제 밖에 나가면 진짜로 여자가 자기 좋아하는 음식먹으려고 나가진 않은거지... 나온거 봐서는 이미 끝난거야. 호프집이나 아무술집가서 간단하게 2차하구 이러면 시간 너무 걸리구 이러니까 난 단기간에 한번에 끝내는 방법이구 내가 쓰는 노하우인데 난 늘 말했지만 내 방법은 돈이 좀 많이 드는 방법이야. 총알좀 있으면 이 방법 진짜 잘먹히는거니까 해바바.
솔직히 대놓구서 모텔갈까 이런말 하는 횽들도 있는데 그런거 말하기 두려운 횽들이 더 많을꺼야...그지?
내 가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아... 아버지 친구가 호텔 사장 혹은 지배인인데 나한테 전화를 건거야...
나같은 경우 전화받는척 하면서 일부러 그 여자애가 들릴정도로 말을 해.
"아 예 전 잘있죠... 아 그러세요? 그럼 저 오늘 가면 공짜에요? " 등등등...
그럼 여자애가 궁금해서 물어보지 무슨전화냐구...그럼 가짜 시나리오를 이야기하는거지. 아 아버지친구가 이근처에서 호텔을 갖고 계신대 나 생일선물(혹은 기타 아무런 선물 핑계거리 만들어서) 도 못주고 해서 호텔방 오늘 객실 선물로 준다구 하시네 이러면서 어떻게 할까 이러다가 다시 전화하는척 하면서 "오늘 갈게요" 그런다음에 거기다가 가방두고 오자고 해... 솔직히 거기서 싫다고 하는 여자애는 여태까지 없었어... 물론 여기서 주의해야할것은 여자가 간다고 하면 니가 먼저 호텔들어가서 돈 지불하구서 아버지친구 잠시 본다고 하니까 좀만 기다리라 해..그래봤짜 2-3분이니까... 아무튼 지불하고 카드키 받으면 객실로 데리고가서 가방 나두고 거기서 불타오르는 분위기면 그냥 바로 ㅅㅅ하는거구 술한잔 더해야할 분위기면 모 그 근처 아무데나 가서 한잔 더하구 다시 호텔로고고씽 하면 게임끝....
아무튼 누가 보면 굳이 그렇게 해서 돈쓰면서 해야하냐고 댓글 달릴거 같은데 제발 불만갖지말아줘... 그냥 내 노하우를 적은거니까...
모 이런 블록버스터급으로 안해두 그냥 2차 가서 편하게 술한잔하구 "너무 피곤한데 너랑 같이 있고 싶은데 같이 잇으면 안될까? " 이런식으로 멘트 날려서 2차술마시구 모텔가두 되구...
아무튼 여기까지가 나이트에서 홈런치는법 노하우 및 설명을 적은거야....
길게 썼는데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다... 반응 좋으면 다음엔 클럽에서 홈런치는 내 노하우를 적을게...
다들 좋은 하루 되길!!!
ㅎㅎㅎㅎ 그 칭찬을 어떻게 해주는건지....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네요.ㅎ
걍.. 읽어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