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번호가 6으로 시작하는 386세대 입니다.
옛날이 살기 좋았다는 얘기를 듣고 여기다 글을 써봅니다.
그시절 젊을때 다른 수많은 부정적인 경험(학교 지역 등등)이 있지만
다 때려 치우고 83년도 외삼촌이 새로 산 자동차를 졸라서 조수석에 타고
부산시내 시승하던때 횡단보도 빨간불에 정차하고 있는데 뒤에서
검정승용차가 꽝...
경찰이 도착할때 까지 차안에서 내리지도 않고 있다가
경찰앞에서 창문열고 잠시 얘기하자 경찰이 굽신굽신 갑자기 우리가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 자연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경찰의 위압에
어쩔수없이 자기돈 내고 서로 고치는 수준에서 마무리...
나중에 알고 부니 법조계 고위권력자...
이게 통하던시대가 70년대 80년대 입니다.
지금은 말도 않되는 상황들이 통하던 시대를 살아온 나로서는
그시대를 동경하는 정신나간 넘들이... 정상적으로 안보이네요
제발 과거가 살기 좋았다느니 하는글 그만 하세요
우리나라는 점점 더 자유로워지고 평등해 지고 있습니다.
다른말이 뭐가 필요한가요?
웃기고 있네..
지금 세대는..부모 세대 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다....출산율 보면 모르나???ㅡㅡ
사람들이 6,70년댈 동경해서 그때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웃기고 있네..
지금 세대는..부모 세대 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다....출산율 보면 모르나???ㅡㅡ
당신 기억력이 엄청 나쁜거고
그 이후 출생이라면 그시대를 살아보지 못해서
이런 글을 쓴다고 믿고 싶군요
사람들이 6,70년댈 동경해서 그때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모르게 처리되었지요 왜냐하면
그정도 위법은 당연시한 세상이었거든요 권력을 가지면
사람목숨도 가지고 놀던 시대니까요
옛날엔 다 같이 못 살던 때고, 현재는 빈부의 격차가 그 때완 비교도 안될만큼 커졌지요.
이렇게 짧은시간 천문학적인 부를 이룬 사람들이 법과 원칙을 잘 지켜서 그리됐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피해를 발판삼아 이룬것이지요.
이제라도 조금씩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것이고 여기에 반대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누렸던 특권들 즉 법과 원칙 위에 군림했던 그 위치를 내놓기 싫어서 발버둥치고 있는거죠
이제라도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나아가야하는 것을 깨닫고 저들에게 더 이상 국민을 대신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죠.
하지만 아직도 저들을 지지하는 이들은 아무래도 판단력과 분별력이 떨어지는 일부 노인들과 빡대가리 일베들뿐이죠
그땐 서민들도 면허증 밑에 만원짜리 하나 껴서 주면 봐주고 그랬네요
별에껄 가지고 억지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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