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라도 해당분야 전문가에게 중심 자리를 양보해야 ~
하는게 당연한 사회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레 표출된 사진 1장을 보면서
부럽다 ..를 넘어서 우린 말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라고 하지만
아직 멀엇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
경제와 부동산 만해도
전문가에게 맞겼으면
전세값과 집값폭등으로
서민이 고통받고
청년들이 꿈을 잃어버린
나라가 되었을까 ?
왜
동네 부동산 사장님들도 다아는
LTV.DTI 조차 모르는 분이 나서서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어놨을까 ?
오이에 막된장이라도 넣어줘야할털데
문재인정부는 코로나 맞아서 질본만들고 정은경청장에게 권한을 나눠줬죠.
이 사진을 이해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ㅉㅉ
한거라곤는 살려야한다 프린트하고 낙타눈썹 아니 낙타고기 먹지말라고 한 그 질본?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돈도 없고 집도 없으면 차라리 배달이라도하던가...
우린 말만 지방자치국가지만 사실상 사회주의가 반영된 중앙체제의 운영방식을 따름. 이런 국가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에 의해 완성되어가는게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케이스...
그래서 한국은 관료주의가 막강할 수밖에 없다는 말...
일단 고위직공무원부터가 기득권세력으로 반진보쪽이다보니 정책의 실패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고요,
자본주의 시장경제와는 상호충돌가능성이 있는 정책들이 필요하다보니 민주적인 방법으로는 대중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어서 부동산 정책은 애당초 성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국민부터 기득권세력까지 나라에서 정책을 내놓으면 그정책의 목표르 ㄹ위해 같이 노력하는게 아니라 정책을 이용하고 정책을 배척하는 행위를 하는데 무슨수로 성공을 하겠습니까.
혁명수준의 제도나 정신개혁이 없으면 이게 우리나라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튼 옘~~~~병.
게다가 전세사는 사람들 70프로가 임대차 보호법으로 무리없이 재계약해서 안정적으로 살고 있고 그때문에 전세물량이 덜나온건데 그 70프로는 보지도 않고 작은 전세물량으로 구하기 힘든 소수의 사례가지고 염병떨고 자빠졌어 아주...
그리고 부동산의 제일 큰 문제는 전세계에 몰아친 코로나로 인한 경제폭망으로 유동자금이 부동산에 몰빵되어 모든 선진국이 부동산으로 골머리 썩는건 다 마찬가지임.
그나마 지속적으로 나온 부동산 대책이 더오를수 있었던 부동산시장을 억제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차라리 욕을 하려면 더 강력한 제재조치를 하지 않은걸 비판하는게 낫지 좆도 모르면서 아가리만 터는새끼들 보면 존나 무식해보임.
그 결과가 세계에서 제일 방역을 잘하고 있는거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