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고 문자가 와있길래 보니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
경찰서에 전화를 해보니
예전에 어떤 뉴스기사에 적었던 댓글을 당사자가 고소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생전 댓글 달면서 바보 , 쓰레기 , 이놈 , 저놈 이상의 욕을 적어본적이 없기에 무슨 댓글인가 싶어서 살펴봤습니다.
이 기사에서 저가 쓴 댓글을 고소했더라구요
알고보니 철구가 변호사를 통해 저를 고소한거였고
수사관은 일단 철구쪽 변호사번호를 줄테니 합의하려면
전화해라
보통 합의금을 요구할 것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가 쓰레기라고 표현한거는 분명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이 이렇게까지 고소받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생전 처음 겪는 일이라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ㅠㅜ
안그래도 고인 박지선개그우먼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저 기사를 보고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그만...
법쪽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근데 궁금한게 저 당시에 철구는 박지선씨 언급해서
고소 당했나요?
왜 남한테 욕하고 고소처먹고 여기와서 한풀인가용?
글쓴 분 인생 ㅈ되게 하려고 작정한겁니까 아니면 본인들 일 아니라고 그냥 말하는겁니까?
글쓴 분 무조건 합의하세요.
인생 이떻게 될지모릅니다.
이런거 벌금이라도 그냥 기록안남게 깨끗히 없는 일로 넘기는게 최선입니다.
더러워도 인생살아가는데 현명한쪽을 택해야죠
이런거 처음당해보시는거 같은데 님 정신적으로 신경써야할게 장난 아닐겁니다.
이런 글 남긴 것 자체가 이런일 때문에 불안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있으실 것 같은데..
싸우라고 부추기는 사람들 글쓴님한테 벌금 1원이라도 보태줄 것 같습니까?
그냥 인터넷상 남입니다.
다들 본인들 이야기 아니라고 붕뜬 그런 조언 해주지마세요.
무조건 합의가 최선입니다.
모욕죄 초범이면 90% 기소유예고, 잘해야 벌금 50임.
쓰레기 라는 단어면 기소유예일 가능성이 더 높음.
보통 저런거 전문적으로 하는 변호사들 많음.
대는대로 다 찔러 넣고, 겁줘서 합의금으로 100~200 뜯어 가는 것들 ㅋㅋㅋ
변호사인지 현상금사냥꾼인지 ㅋㅋㅋ
쓰레기로만 쓰지 않았을건대?
애나 어른이나 입조심못하고 쥬둥이 나불대는인간들 개극혐
끽해야 벌금 30만~50만 이고, 기소유예될 가능성이 메우 높음.
거기다 전문 어그로꾼이라서 혐의없음 정도로 나올 가능성도 있음
쫄지마세요. 고소장이야 개나소나 쓰는겁니다. 대한민국 고소장공화국인거 모르셨나보당 ㅎㅎ
자기가 댓글쓴거 안올리는거보면 뻔하죠 합의금 잘준비하세요
지는 영상으로 사과하면 끝나고 일반 국민들은 고소하고 야 참 사기꾼들 너무 많다.
법은 저런거 봐주기나 하고 있고
하지만 이번 글의 포커스는점 작성자 댓글이 고소감이 되냐는 문제임. 보통 아플카 방송 보는 사람들은 알 터인데 웬만한 bj들은 일상적인 욕설만으로 고소 안함. 왜냐하면 무혐의가 대부분 뜨기 때문임. 아마도 철구가 고소할 이유를 찾자면 분명 작성자가 숨기고 있는 가족 패드립 댓글로 보임. 생방에서도 가족 패드립은 고소한다고 말함. 찾아보면 나옴. 결론은 뭐냐면 무혐의는 안 뜰듯 생각보다 인방 비제이들 고소 많이 해본 사람들임 ㅋㅋ 건덕지도 안되는걸로 고소 안함. 분명 작성자가 모르는 ㅈ같은 댓글을 남겼을 것이라고 봄. 벌금 맞거나 아님 합의 보셈. 앞으로 각도기 잘재고 댓글 남기삼 뉴스란에 댓글 남기다가 좃됍니다. 지금이 대 혐오의 시대인데 쟤네도 멍청이가 아닌 이상 선을 넘는 댓글 고소하지 ㅋㅋ
최근 바빠서 그런거 보고 댓글 달 시간에 경제 공부좀 하지? ㅋㅋ
제 3자인데 간섭한 순간 또다른 가해자임
한마디로 이미 그 순간 똑같은놈 되는거임
면책특권이 있는것도 아니면 나대지말고 조사나 받으셈
그리고 나같이 당당하면 댓글 오픈했겠다 무슨 피해자 가족도 아니면서 감정이입을 쓰레기만 적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좀 코미디네 ㄹㅇ 코미디언 좋아한건 맞나봄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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