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세력이 육지에러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는데,
제주도에서 경찰이 공격 당한것을 빌미로, 미군과 함께 제주도민을 학살한 사건이죠.
그렇게해서 제주도에도 친일세력을 심어서
육지의 친일정치와 제주도의 정치가 비교될뻔한 것을 막은 대단한 사건입니다.
4.3 사건이 없었다면, 육지의 모습 중 이것이 친일이다~!! 명확히 보였을 겁니다.
게시글에 약간의 부연설명을 더 해봅니다.
공무원 경찰 까지 동참한 총파업과 4월 3일 사이에 경찰서에서 고문받다가 사망한 사람들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말입니다. 그 사망사건이 없었다면 4.3은 안일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발포사건에서 6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또다시 고문하다가 사망한 사고가 나면서 경찰서를 공격하게 되는 일이 일어난거죠. 이후는 여러분들도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지금의 버마와 비슷한 상황이 된거죠. 군경이 민간인들을 죽이기 시작하니 민간인들이 분노하여 활에 고무총 공기총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죠?
일부 경찰서도 공격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4.3 공격 당시 산에서 내려온 사람들 무기래봐야 나무막대기 나무창 고장난 총(일본군이 버린-총탄없는) 등입니다. 그냥 성난 도민일 뿐입니다. 그리고 '남로당' 은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남로당에 대한 느낌은 그 당시완 많이 다르죠.
그런데 제가 현장에 직접 있었던 할머니 증언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미군이 직접적인 명령과 실행에 동참했냐는 더 조사가 필요합니다. 이승만의 단독으로 일단은 보고 있습니다.
증언의 내용을 추론하자면
제주시 시청 앞에 전부 집합하라는 길거리 방송이 있었습니다. 애어른 할거 없이 거동이 불편하고 걷기 힘든 할머니 할아버지만 집에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시청에 집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열종대 집합하고 무슨일이고 하며 수근수근 할대 기관총으로 갈겨버리면서 줄줄이 쓰러졌다고 하데요. 그런데 딱 그때 미군이 지나가면서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당장 멈추라고 하면서 말려서 4-5열 정도까지 다 죽고 나머지는 살았다고 합니다. 그중 먼저 총알 안맞고 놀래서 쓰러진 사람도 살았다고 하네요.
4.3을 겪었던 할머니는 그당시 엄청 어린애였습니다. 국민학교도 가기전일건데 그날의 기억을 들려줬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을 직접 들어본것도 처음이였고 대부분 말만들어서이지 현장에 대한 상상이 전혀 안갈겁니다.
그리고 4.3에 대한 영화가 있습니다.
지슬 이라는 영화인데 꽤 잘만들었고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작품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승만,이놈 짓거리,,,,,
승만,이놈 짓거리,,,,,
6.25로 300만 죽었음
남로당 문제로 시작되어서..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
딱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너무 어려운...
제주도에서 민간인 학살은 있었고, 그 민간인 학살의 시작은 남로당 문제였고...
이걸 이념이라는 잦대로.. 정치하는 애새끼들이 지들 맘대로 이용하려는 사람들..
그들이 적군이지..
1947년 당시 제주도민 총 인구수 31만2천여명
32,000여명 : 직접적인 학살
17,000여명 : 심각한 상처를 입거나 불구가 됨
40,000여명 : 형무소에 있다 보도연맹 강제가입 당한후 학살
80,000여명 : 제주도를 벗어나 뿔뿔이 흩어짐
총 17만2천여명의 제주도민 인생이 바뀐 사건
제주도에서 경찰이 공격 당한것을 빌미로, 미군과 함께 제주도민을 학살한 사건이죠.
그렇게해서 제주도에도 친일세력을 심어서
육지의 친일정치와 제주도의 정치가 비교될뻔한 것을 막은 대단한 사건입니다.
4.3 사건이 없었다면, 육지의 모습 중 이것이 친일이다~!! 명확히 보였을 겁니다.
이런 비극은 다시는 없어야된다.
혐오를 멈추어라.
어디가서 돌 맞고 디지지마라
총선이 실시되고 남한 정부가 수립되는걸 방해하려했던 것.
제주 주민들은 인질극의 희생자였지.
공무원 경찰 까지 동참한 총파업과 4월 3일 사이에 경찰서에서 고문받다가 사망한 사람들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말입니다. 그 사망사건이 없었다면 4.3은 안일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발포사건에서 6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또다시 고문하다가 사망한 사고가 나면서 경찰서를 공격하게 되는 일이 일어난거죠. 이후는 여러분들도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지금의 버마와 비슷한 상황이 된거죠. 군경이 민간인들을 죽이기 시작하니 민간인들이 분노하여 활에 고무총 공기총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죠?
일부 경찰서도 공격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4.3 공격 당시 산에서 내려온 사람들 무기래봐야 나무막대기 나무창 고장난 총(일본군이 버린-총탄없는) 등입니다. 그냥 성난 도민일 뿐입니다. 그리고 '남로당' 은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남로당에 대한 느낌은 그 당시완 많이 다르죠.
증언의 내용을 추론하자면
제주시 시청 앞에 전부 집합하라는 길거리 방송이 있었습니다. 애어른 할거 없이 거동이 불편하고 걷기 힘든 할머니 할아버지만 집에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시청에 집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열종대 집합하고 무슨일이고 하며 수근수근 할대 기관총으로 갈겨버리면서 줄줄이 쓰러졌다고 하데요. 그런데 딱 그때 미군이 지나가면서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당장 멈추라고 하면서 말려서 4-5열 정도까지 다 죽고 나머지는 살았다고 합니다. 그중 먼저 총알 안맞고 놀래서 쓰러진 사람도 살았다고 하네요.
4.3을 겪었던 할머니는 그당시 엄청 어린애였습니다. 국민학교도 가기전일건데 그날의 기억을 들려줬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을 직접 들어본것도 처음이였고 대부분 말만들어서이지 현장에 대한 상상이 전혀 안갈겁니다.
그리고 4.3에 대한 영화가 있습니다.
지슬 이라는 영화인데 꽤 잘만들었고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작품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4월은 항상 나올수밖에 없는 시점인데 하 이 이승만같은 사람을 봤나
존나 어이 털리는거지. 헐헐. 지금도 탈북자 새키들이 " 니~ 빨갱이야? " 드립치는거 보면 존나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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