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당에 손님 수십명씩 오는데
오세훈을 어떻게 기억하겠냐고?
병신들이 진짜ㅠ 너무 답답해서
진짜 말이 안나오네ㅠㅠ
일반인이랑 유명인 이랑 같냐?
나 태어나서 연예인 단 한명도 못봤는데
딱한번 엑스트라로 이름도 안알려진 연예인
아니 거의 아무도 모르는 티비 나온사람
지나가다가 개업 행사하는거 5초??
정도 봤는데 그게 정확한 날자는 몰라도
기억에 남는다
티비에 나온 사람 처음봐서ㅎㅎ
프로게이머 이윤열도
안산 영화관에서 어? 이윤열이다 하고
스쳐 지나갔는데도 기억에 남는다
자그마치 그거 15년전 일이다
일반인이랑 같다고 생각하냐?
진짜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가 있는거지?
니들은 기억력이란게 존재하지 않는거야?
기억 못하겠지
맨날 기억못한다는게 니들 입버릇이잖아
1993년 대전 엑스포때 중3이었는데
원미연 이라는 가수 본기억 아직도 납니다..
내가 좋아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은
단순히 처음 본 연예인이라서 아직도 기억이 나는거죠.
유명인 보면 보통 기억 잘 하지 않나?
나는 20 몇년전 그 연예인을 봤다... 어떼...
기억력이 좋은것일까? 아니면 그 특정 이벤트에 기억하는 것일까?
나라 망치지 말고 정치적인 신념은 다음 세대에게 주고 그냥 구경이나 해...
그게 니 자식들 니 후대에 좋은 일이 될거야 걸리적 거리지 말고...
제발 나이 처 들었으면 예날 생각 하지 말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잛은 사람들에게 넘겨... 그냥 여생 편하게 살면되는데 그게 안되니?
연애인 본걸 기억 한단다~!! 회색티입은것까지~!!
20년전 알바할때 박정현.양파.포지션온거 기억함
최진희.김수애.남진본것도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한데..
연예인 가까이서 처음본거라 생생하게 기억난다는..찢어진청바지에 프린팅된 흰티셔츠, 키는생각보다 많이작았고 무지 말랐었는데..싸인해주면서 내이름 물어보던 입모양까지 기억난다..젠장
저런건 무조건 기억나는데
50대중반인 나도 국민학교 3학년때 아버지 회사 근처식당에서 본 그리 유명하지않은 새샘 트리오란 가수들 본거 40년 이상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데...
정말 멋졌지...그걸 어떻게 잊는가..
made in korea 라는 그룹 공연한거 생각난다
유명하진 않았지만 기억에 남네
공인이라는게 다 이렇게 기억에 남는게 맞는데
오세훈이 얼마나 듣보잡이였으면 기억을 못할거라는게 정상이라는건가.
그런 듣보잡에게 서울시장에게 맡겨도 좋다는건데,
이정도면 그들에게 논리와 상식을 바라는건 무리인거다.
알바들에게는 상식을 바라면 안된다. 그들은 돈에 미쳐 반복된 패턴으로만 행동하는 바이러스 먹은 컴퓨터에 불과할뿐..
믿는 넘들이 어찌 저건 안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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