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초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
불금이라 칼퇴하고 집에가는데
오산시청에서 모닝이 차선 합류를 합니다.
정상적으로 좌측 깜빡이 켜면서 2차선으로 합류하는데
뒤에서 쏘나타가 클락숀을 울리면서 박을듯이 들이대드라구요 ㅋㅋ
여유있게 잘 들어가는 모닝둥절...
쏘나타 운전자는 딱 보아하니 60대정도로 보이는 남자두분
회사과장님이 보조석에 탔는데,, 둘이 지나가면서 하는 얘기는
아마,, 경차라서 그랬을 것이다.. 벤x였으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네요
회사에서 경차타는 친구한테 실제로 위협운전을 당하냐고 물어봤을때
많이는 아니지만 꽤 있었다고 하드라구요(지금은 싼D)
차만 가지고 사람 판단하는건 지양하는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참고로 NF면 올뉴모닝보다 중고차값 더더더 똥값인데 ㅋㅋ
길을 잘 들여놔서 저보다 큰차들 추월을 했으면 더 했지 느리게 가진 않았어요.. 민폐 끼치기 싫어서~
적정속도 잘 유지시키며 6년간 무시당한다는 느낌없이 잘 몰고다녔어요..
착해보이지 않은 면상에 창문을 자주 내리고 다녀서 그런걸까요? ㅋ
경차라서 느리기 때문에 무시라기보단 느리게 운전하는 대부분 줌마들이나 할배들이 경차를 많이 타고 다녀서
좋지않은 인식이 남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저 소나타는 차는 본인이 아무리 바빠도 앞차들 폭탄으로 까대고 질주를 하지는 못할건데..
바쁘면 어제가지 그랬노~ ㅋ
위의 영상은 경차라서 무시한게 맞다고봅니다
문제 인거죠.
그전에는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꺠름직한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양보를 99%급으로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내 선의 큰 피해가 없는 선에서, 양보를 하게되면
마음이 편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ㅠㅠ;;;
자기주제도 모르고~^^
물론 다른 봅 형님들 말씀처럼 저도 가끔 김여사들 모는 경차들 보면 짜증날 때 한 두 번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본 영상처럼 무시하진 않습니다. 차에 짜증이 나는 게 아니라 차주에 짜증나는 거니까요.
그런데 경차 몬다고 영상처럼 들이박을 듯 지랄하는 놈들은 100이면 99는 열등감 있는 새끼들일거에요.
잘난 놈들은 안 그러죠. 못 난 새끼들이 자신보다 아래 있다는 듯한 착각이 드는 사람을 상대로 딸딸이 치는 법이니까요.
제차는 있는공간도 없게 (위 동영상과 비슷한 상황) 만들었고 렌트카는 없는 공간도 열어주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저 마티즈2 스틱 또 타고 싶은데 솔직히 운전하기 개짜증 나서 못 탑니다
ㅠㅠ
대한민국자체가 그런데
경차타고 무시안당할려는게 좀..
경차라고 무시안하는분도 있겠죠
저또한 무시안합니다
근데 경차 운전자가 대게 초보,여성오너등 좀 답답한경차들이 많다보니 어쩔수없는
경차라고 무시하면 안되지만
대한민국은 경차를 무시합니다
그게 현재 대한민국주소입니다
나만 그런거였나?
(특히 아반떼 소나타 K3,5 차종들)
출퇴근길에는 하루에 두번은 클락션 들어요;;
제차 타다가 경험한 분들은 저런걸로 왜 빵빵거리냐고 할정도;;
차종봐가며 양보해주는 개한국인
끼워주면 피곤해짐..
기름값 아끼는건지 안가던데
푸락셀 밟아줘야 합니다.
우회전할때 지금 디젤차는 토크가 강하니 풀 밟으면 자연스럽게 합류되는데.
아아 경차. 망할 안나가요 ㅎ
2단놓고 푸락셀 밟아서 들어갑니다 ㅎ
Sm7뉴아트가 한대있어요 진짜맨날거의뒤에차량 신호가길어서 사이드랑기어바꾸는데 뒤에서 경적울려요 근데 7타고 신호에서차기어바뀌고 풋파킹해도 경적한번도안울리더라고요
준대형 안타서 몰라?
경차라고 들이미는거.
전혀 문제 될거없구만.... 여유있게 좀 운전합시다..
그런데 여성운전자는 잘 봐주고
깜빡이는 껴들기도 용서해줍니다 ㅎ
경차타는 사람이라고 무시당하는건 우리나라 뿐일듯..
모닝 출퇴근 용으로 하나 타고
gt3 하나더 가지고 있어도 무시할수 있을까요? 보이는게 다가아닌데 말이죠.
그런거겠죠 경차가 작고 싸서 무시하는것 보다
운전자가 대체로 답답하거나 무개념이 비교적흔해서
일단 피하고 보는거
솔까 경차 개무시 겁나 많습니다.
수동이라 초반 변속에서 살짝 천천히 느낌은 있어도 2단 이후의 치고 나감은
왠만한 소형차량 만큼 그 이상도 나가곤 합니다.
근데 뒤에선 제 앞차와 제 간격 차이가 그닥 많이 벌어져 있지 않는데
뒤에선 빨리 안간다고 GR하죠...
앞차와 간격 안전거리 확보 정확히 지키고 있는 정도인데...
나중에 뒷차와 나란히 정차할 때 그 뒷차였던 양반 보면...
5,60대 아재..
뭐라고 할려고 창문 열었다가 제가 창문열면 그냥 창문 닫더군요.
제가 얼굴이 험해서......
경차는 일단 무시하고 봅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많이 좋아졌을진 몰라도 성격급한 4,5,60대는 일단 경차가 앞에있으면
답답하고 여자일것 같고... 머 이래저래 짜증부터내죠...
실제론 요즘 경차도 잘나가서 저같은 수동이 아니면
그리 답답하게 기어가지도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운전 습관의 차이가 있어서 답답할순 있어도 그게 벤츠였음.....
빵~ 한번 정도?...
경차면 뿌아아앙~~~앙... 아이씨 아줌마~ 부터 시작하죠...
경차 ..한국에서 타면 무시합니다
돈없는 사람 그냥 딱그렇게보이구요
거지처럼 보이지요
쏘나타 타는주제에도 우월감 쩔수도있어요
벤츠라면 절대 저렇게 못하는게 맞음 ㅋ
국산차타고 나갈때와 수입차타고 나갈때
수입차가 더 안전합니다
그만큼 다른차들이 조심하니깐요
흐름만 잘 따라가면 경차든 고급차든 그냥 내 근처에 있는 차량일 뿐입니다.
시내바리 왕복20키로 거리를 한달 가스값 6만원정도 씁니다....동호회 반가락신공 연비자랑보면 좀 웃김ㅠ나도경차지만..ㅋㅋㅋ
모닝이 차선변경후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면서..
진행흐름이 갑자기 정지되서.. 뒷차도 좀 짜증났을걸로 보이네요..
초록불로 계속 진행됬다면 저런장면 안나왔을수도..
여자가 모는 경차
뒤에서 보면 틀리긴한데
경차라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합니다
suv타고 나올때와 올뉴모닝 타고 나올때를 비교하면 올뉴모닝 타고 다니면
뒤에서 신호바뀌거나 1초도 못참아 빵빵~~~ 차선변경시 잘 안비켜 주거나 박을듯이
덤비는 경험 몇차례 있었습니다.... 즉....경차 무시 있어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1차선 100킬로 정속 주행 경차는 짜증납니다
그런 의식이 흥분하게 될 상황에 더 크게 터지지요. 앞에 페라리였다면 페라리라는 차는
내 잠재의식속에 무시할 수 없는 차라는 점이 작용하여 흥분하더라도 이성이 클락션을
누르지 말라고 지시를 할 겁니다. 약자에게 강한 우리내의 모습이니 모두가 반성해야 할
자화상일 뿐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합리적으로 살고 있다고 목소리 높이지만 실상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게 요즘 현대인의 모습이죠.
어쨋든 차바꾸고 나니까 직우차선에서도 뒤에서 별 반응도 없고 차도 잘끼워주고 위협운전도 안당합니다. 경차라고 무시당했다는거 확실히 느껴요.
내차 끌고 다닐때에는 빵빵소리 거의 못듣는다.
와이프 차 올뉴모닝 끌고 나가면 (뒤에 초보운전& 베이비 스티커 붙어 있음)
개생퀴들이 드럽게 안껴주고 뒤에서 쌍라이트 키면서 푸롹셀 치고 ㅋㅋㅋ
아 쓰벌~~ 하튼 인간들 인성 젖가튼것들 많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