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여름 휴가를 못가 가족들과 같이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라는 말이 생각나 제주도로 출발
여행 계획하고 준비하고 여기까지만 좋았던거 같다
거두절미하고 제주도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 저 말고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 이렇게 글 씁니다
가족들과 같이 휴식할겸 제주도 카멜리아ㅎ 이란 관광지로 아침먹고 출발 도착하니 벌써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입구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있길레 부픈 맘에 주차할곳을 찾아 다니고 이리저리 돌다 자리 발견하고 주차를 합니다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주차장이 협소하여 매표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어머니와 와이프 애기를 먼저 내리라고 하고 후진주차후 유모차를 꺼낼려 하는데 이때 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이후
표기는 사기녀와 당한남(본인) 으로 표현합니다
사기녀: 3분오셨어요?
당한남 : 네
사기녀 : 저 잠수함표 예약했는데 시간이 넘 촉박해서 가야되는데 제가 인터넷 구매한 표가 있는데 환불이 안되서 그러는데
제 표 사세요 인당 7000원이 입장룐데 제가 3인표 15000원에 드리께요
당한남 : 잠깐 고민하다가 그래 서로 돕고 살자 내가 급한일 생길수도 있으니 네 그렇게 하세요
그리하여 현금 15000원을 주고 표받고 와이프한테 표주고 입장권 샀다 먼저 입구가있으라고 하고 유모차를 꺼내서 입구로
가는데 와이프가 웃으며 날 본다
ㅅㅂ 나쁜 느낌은 틀린적이 절대 없다 당.........했............다
와이프 : 으이구 안된단다 쓴표라고
당한남 : 먼말이고? 쓴표는 무슨 표시가 있어야지
매표소가서 다시 확인하니 입장권과 영수증이 절취선으로 잘리게 되어있었다 ㅠㅠ
ㅅㅂ 기분 좋게 갔다가 남들도 급한사람 도와주면 좋은일 생기겠지 명절인데 이런 생각으로 도와줬다가 이건 뭔가 ㅠㅠ
돈주니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올라타서 바로 출발 하더니 쎄하더니 젠장 ㅠㅠ
글이 길어 져서 죄송합니다 형님 동생분들 적으면 적은돈이고 큰돈은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여행간거고
좋은추억 만들러 가는곳이 여행입니다 그들도 렌트카를 타고 있는거 보니 여행객들 같은데 정말 그돈으로 얼마나 잘살진
몰라도 그러지 맙시다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엿 같으니깐 분명 주위에 보배하는 사람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여행가셔서 부디 보배형님 동생분들은 꼭 확인하시고 저같이 바보같은일 없길 바랍니다
P.S : 돈이 아까워서 보다는 다른 사람들은 안당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올립니다 추천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봐 주길
꼭 그XX나쁜(30초반여자)분들 꼭 읽고 정신차리시길 나이 먹고 그렇게 살지 마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 CCTV말씀하시는 분이랑 블박 말씀하시는 분이 계서서 사진 올립니다 제가 주차한곳은 은색SUV있는곳이었고 매표소는
오른쪽 맨 끝 부분 바리게이트 있는 곳입니다 CCTV는 녹화가 안될꺼 같고 렌트카에는 블박이 아직은 없더라구요
짱깨천국제주도 살인섬제주도 성추행섬제주도
여기가 왜 중국이요?
서울이나 부산 등등.. 도시들은 중국인 없습니까? 중국인이 땅이나 건물 안 산 줄 알죠?
제주도 놀러 오고 싶은데 못 올 형편이라 성질 부리는거면 그냥 동경만 하세요
동일 사례 발생하면 판매자 데리고 입장시도해보고 돈 줘야겠네요
사기꾼이면 졸라 토끼겠지..ㅋㅋ
관광객 떨어질까봐 쉬쉬 한다는 제주도민들...
미치겠다ㅋ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항상건강 행복하십쇼 ㅋㅋ
하나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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