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의 이유로 그만두는 아가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융...
그래도 꽤 오래 다니던 학생인디
이유를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올해 유독 고3들이 노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가정형편이 젤 힘든 아가들도 고3들이 많.... ㅜㅜ
암튼
고3 얼마 안 남았는데 나가게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원비 당분간 안 받을테니 일단 1학기 내신시험 끝날때 꺼정은
그냥 보내주세요,"
라고 말했네융....
아이들이 원채 착하고 예의바르고 해서 보내기 싫더라능...
이런걸 이용하는 분들은 아닌것 같지만..
암튼
호구되더라도 마무리는 잘 시키고 보내야 겠네융...
저 흑우라고 놀리믄 안됩니더~~ @.@
케구원장님을 꼭 찾아 뵙거라!!!
선한 영향력!!!
추천!!!
엄지척♥♥♥
저도 착하고 열심히 하려는 애들..
돈 안받고 가르쳤었는데..
그중 한명은 매해 스승의날에 인사왔었어요.ㅜㅜ
어머님이 말씀 안 하셨을텐데도..눈치로 알아챘는지..늘 고맙다고..ㅠㅠ
비록 그런 사연 가진 많은 애들중..인사오는건 한명이지만..그 한명이 일당백으로 감동주더라구요~
나중에 그 아이들이 원장님마음 알아주면 좋겠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자매였는데 큰애때부터 첫달회비만 제대로 받고, 그뒤로는 주시는대로 받다,방학땐 반값받고,중학생땐 초등회비로,고딩땐 중등회비로 받으며 버티다..결국은 애 보내며..
펑펑 울면서..
교육법인 세우고 싶다는 꿈을 가졌었죠.ㅎㅎㅎ
근디 오늘 테스트는 언제인가융? ㅎㅎㅎ
우리아들 다녔던 태권도장이랑 너무 차이가 나네요 ㅋㅋㅋㅋㅋ ㅊㅊ
존경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베풀면
복이 온다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할겁니다 말리지마세요
살다검은소를 존경할날이오다니 ㅋㅋ
추천드립니다
어떤새끼는 애들 밥주기 싫다고 쳐나갔다가
기들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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