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가해자다움’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현재 일어나는 성범죄의 98%가 남성들로부터 저질러지며 그 피해자의 93%는 여성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누구라도 동료 시민을 동등하게 존엄한 존재로 대하는 데 실패하는 순간, 성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이전까지 훌륭한 삶을 살아오거나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존나 나는 피해자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너무나 약자임에도 불구하고(참고로 국회의원)
위대한 용기를 내서 맞서겠다
그러고는 피해자다움이니 가해자다움이니 이야기를 하는데
피해자다움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가해자다움"은 생소할겁니다
근데 저 글의 내용은 복잡한게 아니라 결국
"정의당 대표처럼 훌륭해보이는 인간도 흉악한 성추행범이 되는데 다른 인간들은 어떻겠느냐? 성범죄의 98%는 남자가 벌이는 것이므로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 가해자이다 그러므로 남자들을 고자 수준으로 만드는 정신적 세뇌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입니다
참 마치 이런 일이 있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남성은 모두 잠재작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오네요
그림자라도 궁뎅이 근처에 닿으면 지랄지랄을 할 수 있는 분이신데 왜!! 저 분을 건드신겨....
아주 신났잖아.
지랄하고 자빠졌네
대국민 사기극을 일빠로 잘치냐 이빠냐 삼빠냐
거기서 삼빠도 사빠도 아닌 것들 아니여?
솔직히 정치에서도 아마추어 수준에 불과한 니들이
국민을 대변하기는 뭘 대변해
개같은 소리나 지껄이면서
대가리 빈것들 표나 구걸하고 있으면서
어디 대한민국 소시민들의 훌륭하고 점잖은
삶을 평가하냐 씨바라
확 오프에서 봤으면
잡혀갈까봐 욕은 못하고
가래침 걸쭉하게 뱉워줬겠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