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교환시기는 일률적으로 정하기 매우어려운 부분인데여,
극단적으로 고속주행(170kmh이상)과 급가감속, 오프로드에서 장기간 운행의 경우에는 교체주기를 조금 앞당길 필요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 시내주행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죠.
몇년전에 뉴욕시내를 운행하는 택시 수백대에 7,500마일(약12,000km)주기로 오일과 필터를 교환하는 장기 테스트가 있었는데여, 늦은 오일교환으로 인한 문제는 전혀 없었다네여.
미국의 GM이나 Ford엔진이 현대엔진보다 별반나을것이 없고, 뉴욕시의 교통사정이 국내대도시들과 별로 다를것이 없는데다가, 그랜져TG의 엔진오일용량이 미국차량들에 비해 배기량대비해서 훨씬 크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비록시내 주행위주라고 하더라도 오토메틱차량은 15,000km, 수동차량은 20,000km정도에(수동은 같은 속도에서 엔진rpm이 낮으니까여) 교환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뉴욕택시의 엔진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엔진을 분해해 봤는데 5,000마일(약8,000km)이하 주기로 엔진오일을 교환한 택시의 엔진마모가 7,500마일(약12,000km)주기로 교환한 엔진의 마모보다 심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엔진오일 보다는 5,000마일 정도로 마모된 엔진오일이 엔진에 훨씬 좋고 이 마모된 엔진오일의 성분이 8,000마일 이상까지 지속되다가 10,000마일 이상이 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오일갈때, 에어필터도 갈기마련인데, 새에어필터는 약간 낡은 것에 비해 엔진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정화능력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먼지등 오염물로 약간 막힌 에어필터가 오히려 작은 입자들을 더잘 걸러내니까여.(작은 입자들이 에어필터를 통과하면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의 마모를 가중시킵니다.)
따라서 오일과 필터교환주기를 아주 짧게 잡으면 별효용도 없이 경제적, 환경적 손실만 있어여.
미국에서는 큰정비업소에 20달러정도 주면 실험실에 의뢰해서 오일상태를 측정해 주는데여, 의뢰해본 사람들(edmunds.com등의 chat)에 의하면, 광유계오일은 만킬로이상, 100% 합성오일(Mobil 1 0w 40, 5w 50, Amsoil등)의 경우는 2만킬로미터 이상주행해도 대부분 별이상이 없다네요.
천이슬fresh
저는 합성유로 5~7000키로 사이에 꼭 갈아주거든요..
아무래도 새오일이 엔진에 좋지 않을까 해서요^^;
이거 플라시보인가요??
길들이기 안하고 1만마일(1만6천킬로) 탄 오일과 성분분석했는데
별차이 없었음;;
저도 15000정도 타라고 합니다..ㅋㅋㅋ
실제로 엔진분해까지 해본 결과 1만 5천까지 타도 아무 문제 없다 입니다.
8천키로 이하에서 엔진오일 교환하는게 오히려 엔진마모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엔진 쇳가루가 오일에 섞인것도 함께 고려 해서 1만5천키로가 정답입니다
교체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우디 차종 대 환영 *_*
일반적인 거리에서는 점도로 확인 후 교체 및 6개월 주기가 그나마 적당 합니다.
5000키로는 개 사기~~~
하지만, 정답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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