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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쪽에서는 아직 반응이 없네요. 해서 조금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있고, 진척이 있으면 조만간 또 공유하겠습니다.
오늘은 퇴근전에 얼마전 회원가입현황 모니터링으로 피싱피해를 예방한 케이스를 실제 통화내용으로 한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중간에 반전 있습니다)
이분의 경우는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싱 당하고 있는 순간에도 착하신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부탁한거라 본인이 사는거 맞다고 해주십니다.
이런 착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피싱하는 개씹새끼들을 왜 못잡는 걸까요...
그리고, 피싱은 예방이 최선인 범죄인데도, TV와 케이블에는 그놈의 뽕짝과 사채광고는 득실대도, 금감원이나 경찰차원의 피싱 예방을 위한 광고같은 건 본 적도 없으니...진짜 화가 납니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2019년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피싱 예방 광고를 TV와 케이블에서 본 적이 없으니 별반 다를 것 같지는 않네요.
[보이스피싱 공화국②] 범죄 기승인데 쪼그라든 ‘ 예방 홍보비’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415
아무쪼록 내 가족과 주변분들이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널리 공유하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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