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423292

얼마전에 있던 내용의 그 글입니다.
링크내엔 글만있으니 보지 않으셔도 이 글을 읽으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동생이 스쿠터입니다.


증거가없는것은 주장 있는것은 그냉 적겠습니다.
사고위치: 구 용산구청
사고시간: 12월 1일 18시 50분경
사고내용: 직진중인 스쿠터와 유턴한 차량의 사고
사고차량: 스코마디125 / 비엠(사고후 실려가서 정확히 환인을 못함)

사고상황
직진중이던 스쿠터는 노란불에 정지선을 넘어 교차로를 통과했다 주장하고 있음.
비엠차량은 앞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좌회전 신호가 오자마자 2차선에서 차선이 갈리는 위치 그대로 유턴을 시도함.
최선두차량은 출발하지 않은 상태.
맞은편 1차선에서 오던 스쿠터와 충돌.


블랙박스는 상대방 블박뿐이고 보험사 통해 받았습니다.
올려도 되는지 애매한 문제라 올리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상황
상대 s보험사에서 신호위반과 중침의 사고라며 5:5주장하는 상태라 경찰신고 접수할 예정입니다.
상대는 대인치료는 따로 받지 않은 상태이고, 동생은 십자인대파열 및 타박과 골절로 치료하며 수술 대기중에 있습니다.
스쿠터는 폐차이고 상대차량의 파손정도는 확인이 안되나 자차로 이미 수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블박을 개인 개인은 상관없으나 공개된 곳에 올릴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생의 보험은 k사 책임보험만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대물한도 2천.


질문내용
현 상황에서 상대 보험사가 먼저 지출이 있엇기 때문에 소송진행시 저희가 피고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소송을 가는 과정에서 상대가 분심위를 거친다면 저희또한 판결에 앞서 저희가 원하지 않는 분심위를 거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분심위를 거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고위치는 잠시후 덧글로 로드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