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살인 둘째인 아들에게 절대 결혼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 정도 금액의 전세금을 만들어 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만약 내가 결혼하라고 종용을 하여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였다가
부인과 다툼이 일어나면 모두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한 덕입니다 라는 원망을 듣기 싫어서입니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을 뿐이지요.
그래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덕에
벌써 10여년째 아들과 매년 3박 4일 이상의 여행을 갈 수 있고
제가 사는 가평으로 한달에 두어번정도 와서 술잔을 기울일 수 있어 오히려 좋습니다.
올해 35살인 둘째인 아들에게 절대 결혼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 정도 금액의 전세금을 만들어 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만약 내가 결혼하라고 종용을 하여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였다가
부인과 다툼이 일어나면 모두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한 덕입니다 라는 원망을 듣기 싫어서입니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을 뿐이지요.
그래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덕에
벌써 10여년째 아들과 매년 3박 4일 이상의 여행을 갈 수 있고
제가 사는 가평으로 한달에 두어번정도 와서 술잔을 기울일 수 있어 오히려 좋습니다.
그렇다고 저 정도 금액의 전세금을 만들어 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만약 내가 결혼하라고 종용을 하여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였다가
부인과 다툼이 일어나면 모두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한 덕입니다 라는 원망을 듣기 싫어서입니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을 뿐이지요.
그래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덕에
벌써 10여년째 아들과 매년 3박 4일 이상의 여행을 갈 수 있고
제가 사는 가평으로 한달에 두어번정도 와서 술잔을 기울일 수 있어 오히려 좋습니다.
제가 행복하니까요.
저도 행복하기만 한건 아닙니다.
혼자 였으면 웃으며 넘어갈 일도 가끔씩 다툼이 되기도 하고.
일하고 아이 보느라 몇일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기도 합니다.
않좋은 결혼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 가족중에도 이혼한 사람도 있지요.
그럼에도, 정말 그럼에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다시 결혼 할겁니다.
제 아이가 제게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는 -
이 행복과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강력한 동기를
저는 어디서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아직 미혼이신 분들 모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복한 결혼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상의 설명은 없다.
제 인생 최대의 명작인걸요(제발 한명만 더ㅠㅠ)
각자의 인생을 즐시기는 분들이 많으니...
결혼 했으면 아이 둘 이상 낳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이를 낳고 배우게 되는 인생, 보람 그리고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느낄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낳게 배우게 되는 인생 보람 사랑은 그무엇으로느낄수없지만
낳은사람들은 안낳은사람들의 인생을 경험하지 못한다는것도 팩트임요
안낳은 사람이 낳은사람 인생을 못살아보는거지 ㅎㅎ
애 낳으라고 할 때도 써먹을 수 있겠는데.
둘 낳았수
두 사람의 사랑이 만들어내는 고귀한 존재들이지요. 단순하게 나라 유지하기 위해 애를 낳는다는 발상은 삼가하시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모든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으면 어떨꺼 같은데요? 아주 단순한 생각부터 해보세요
결혼하고 애를 낳는 아주 중요한 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생각하는건 당신임
그렇게 싫은데 왜 낳았수? 난 님 칭찬함 국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고 봄
이게 비웃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제가 행복하니까요.
저도 행복하기만 한건 아닙니다.
혼자 였으면 웃으며 넘어갈 일도 가끔씩 다툼이 되기도 하고.
일하고 아이 보느라 몇일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기도 합니다.
않좋은 결혼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 가족중에도 이혼한 사람도 있지요.
그럼에도, 정말 그럼에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다시 결혼 할겁니다.
제 아이가 제게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는 -
이 행복과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강력한 동기를
저는 어디서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아직 미혼이신 분들 모두
좋으신 분들 만나서 행복한 결혼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니까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으니 결혼 하라고 애기해주는데....
묻지도 않았는데...볼때마다 결혼안하냐?? 빨리 하라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이해되심??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나마 보테줄테니
빨리 결혼 하거라
하신다면 무조건 충성
그렇다고 저 정도 금액의 전세금을 만들어 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만약 내가 결혼하라고 종용을 하여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였다가
부인과 다툼이 일어나면 모두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한 덕입니다 라는 원망을 듣기 싫어서입니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을 뿐이지요.
그래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덕에
벌써 10여년째 아들과 매년 3박 4일 이상의 여행을 갈 수 있고
제가 사는 가평으로 한달에 두어번정도 와서 술잔을 기울일 수 있어 오히려 좋습니다.
결혼해라->
결혼했으면 애 낳아라 ->
애 낳으면 둘째는 언제?->
애한테는 공부 잘하냐? ->
애크면 어디 대학가냐 ->
대학 졸업하면 취직은 했냐->
취직하면 다시 결혼해라 시작..
이건 그냥 뫼비우스의 띠?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이제 나 포기할 때 됐는데..
마흔인데 아직도 결혼 안 하냐고 ㅠㅠ 어무니 죄송허유 ㅠ
어느사회던 결혼은 굉장히 중요한가치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출산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거의 강제적인 노동투입으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그밖에도 크게보면 안정된국가일수록 장점이 더 많습니다
작게는 가족이 핵심인 모임에서 공동체의 가치로 가정을 이룬다는것은 세력의 유지나 확장에 해당하고 보수적으로는 노인과 약자를 보살필수있는 세대를 확보하는 역활도 했습니다
결혼해라~ 한국만의 문화도 아니고 어느국가나 민족이나 나오는 현상이였죠 단, 현시대에서 결혼은 계약일뿐 결혼하지않고 동거가 활발해지는 국가에서는 결혼의 가치가 동거형태나 사실혼만으로도 대체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세자금운운하는것도 결혼을 한국식으로 풀어서 해석해서 돈이 있어야하지?로 답한거라고 봅니다 결혼의 자유를 말할꺼면 대체문화인 동거에대해서 말했어야지 지나치데 논리비약해가면서 간섭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엄마가 집 사줄꺼 아니면 보채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여자친구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모르겠고 무자녀 맞벌이 주말부부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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