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선거로 때아닌 보궐선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박원순시장이나 오거돈시장이 어떤 이유였든 시장임기를 채우지 못한 불명예 퇴진으로 인해 이번 선거에서 국힘당은 100%이기는 선거였습니다.
하지만 신공항을 두고서 부산민심이 국힘당에게서 돌아섰고 때아닌 국힘당 부산시장 후보는 오히려 국힘담지도부를 갈아업자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정말 국힘당이나 야권에서 제일 명망있는 후보 세명이 정치경력이 얼마인데 지금 초선놀이를 자기들끼리 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장선거가 가시화 되면 민주당후보에게 무참히 쳐발릴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평소에는 같은당에서도 노망난 노인네로 비난받는 김종인이 나섭니다. 서울권 선거용으로 북한 핵발전소와 부산권 선거용으로 한일해저터널을 막던집니다. 해저터널 시작이 부산 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얼마전 담배값인상 해프닝 같은 뉴스입니다. 통일되면 핵발전소 건립은 이명박때부터였고 해저터널은 박정희때부터 였습니다.
곧 다급한 상황에 막 던지고 언론 이용하고 일베같은 댓글부대 가동하고 적당히 단체 동원해서 동영상 찍는등 여론을 가짜정보로 호도 하려 합니다.
하지만 정치8단 정도 되는 김종인의 이번 무리수는 산전수전 겪은 노회한 정치꾼의 다급함을 보여주어 일주일내 언론에서조차 폐기될 작전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무리수는 시사점이 큽니다.
국힘당에 진짜 인재가 없구나 그동안 수십년 꿀만 빨아왔더니 진짜 보수정치인들을 퇴출시킨게 국힘당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긴 힘들것입니다.
그래도 에이스 3명을 서울시장선거에 붙혀놨는데 지들끼리 소꿉놀이나 하고 있고 아예 정치는 공부조차 하지않는 무능을 여실히 들어냈고 TK지키겠다고 PK를 버리는 우를 범하는 지도부를 부정하고 김종인은 오늘 공항찬성으로 돌아서며 다급함을 표시하였습니다.
김종인 입장에선 수풀이 우거져 기름진 땅인줄 알고 찾아왔는데 현실 국힘당은 땅의 지력만 뺏는 칡넝쿨에 둘러쌓인 것을 보고만 것 입니다
말 좀 산중하개하쇼.오세훈씨.아무라 당신 말이 맞도라도 꼬깝개 생각하는 사람이 생김.좀 뮥직햣음 좋갯다.얫날처럼 급식으로 내기 허지말구.ㅋㅋㅋㅋ.나배는 뭐 돨일이없고..박영선? 이 사람도 아중적인 인간이고..안철수 바보라서 좋네.안철수 찍으쇼둘..아니지.허경영 짹으쇼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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