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의 죽음보다 더 한가.
죽음도 부익부 빈익빈인가. 선택적 분노인가.
피켓들고 내 아들 같다던 사람들은.
물론 고귀한 삶인데. 술 마시다 실종 되서 죽은 그가.
일하다 어마어마 한 무게에 깔려죽은 선호보다 못하는가.
그 고마운 피켓. 정민이 죽음 밝혀주라는 피켓.
내 아들이 죽어서 공감이 간다던 피켓.
한강에 놓여 있는 꽃 응원.
이 젊은 친구에게도. 관심을.
이 친구. 먹고 살려고 일하다. 한강 친구 보다 더 힘들고.
처절하게 갔습니다.
정민친구의 진상도 밝혀져야겠죠.
술마시고 놀다 간것도 아닌 먹고 살기 위해 가버린.
선호군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서.
잊지 않을께.
솔직히 제 입장에선 하루에도 3명이상이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더 안타까울뿐인데
솔직히 제 입장에선 하루에도 3명이상이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더 안타까울뿐인데
청년의 죽음이 어찌이리 다르게 평가 받는 것 인지 모르겠네요
하나는 그냥 술자리의 사고였고 하나는 산업현장 이라면 산업현장에 관심을 더욱 가져야 하지 않나 싶은데
썩어버린 언론은 국민의 관심을 그쪽으로 돌리는듯
그 사람들은 요새 기레기 선동 속에,
도대체 뭘 바라고 그 난리를 치는걸까 싶어요.
그래도 글쓴님 같은 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가진것들이라고 관심가지고 없어서 관심을 안갖냐? 당신의 그런 자격지심과 편협한 사고 방식때문에 우리 사회가 갈라지는 거야.
두 청년 모두 안타까운 사고인데 선호군은 안전관리원 미배치로 난 명백한 사고이고 정민군은 의혹투성이에다 수사도 제대로 안되니 공분을 사고 국민들이 더 관심을 갖는것일뿐 그이상그이하도 아닌데 당신같은 쓰레기 마인드와 없는것에대한 세상의 울분이나 자격지심으로 응어리진 마음으로 바라보지 말고 공평하고 넓음마음을 세상을 쫌 봐라.
의혹이 생기니 기삿거리가 생기는 것이겠죠..
그분에 대한 좋은 법안도.. 그리고 다른 사건에 대한 의혹도
모두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에까지 계급으로 나뉘어 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의대생이라서 누군 언론에서나 티비에서나 나오고 현장에서 일하던 이군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정의당아 머하냐 이런 곳에서라도 일좀해바라
어제 그알 보면서 와이프와 안그래도 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죽음은 계급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평등합니다
죽은 한 젊음 청년의 죽음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이선호군의 안타까운 사고가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선호군의 죽음을 감추기 위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는 한 군데에 관심을 가지면 다른건 관심이 꺼지기 마련이죠
여기가 민주당 지지자가 많고, 저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려면 최소한 일하다 죽는걸 없앨 수 없지만 줄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안전관리자가 있으며 위험한 작업은 안전장비 및 상태 확인하고 작업을 하고,
선호군은 빨리 진행하라는 지시가 없었다면 안전핀이 제거된 컨테이너에 올라가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놈의 나라는 모두 하청업체 사람들만 일하다 죽어나고
본청은 관리만 하고
문정부에서 블루칼라 직업군에 대해 좀더 생각을 하고
블르칼라 근로자들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엮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안전관리자가 없이 작업한 내용을 일일히 세세히 면밀히 따진다면
하루 세명이 근로하다 사망하는걸 2명, 이틀에 3명등
점점 줄여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너무 부실한 안전관리, 책임이 적은 사업주, 고용주... 이런거를 바꿔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죠
죽음은 같은데 추모가 달라서 안타까웠어요
통과 시킨 민주당은 뭐라도 안 함
명백한 사업주 책임인 사고와 미스테리한 사건을 비교하면서 사회를 비하한다고 내가 깨어난 시민이 되는 줄 착각하지 맙시다.
대부분은 그냥 조용히 죽고 끝내는거야.
오늘도 좋은아침.
역시 많은 댓글을 남겨주었구나.
그러면 뭐하니 , 죄다 욕쳐먹을 댓글만 써놓으니
너는 아무래도 사회 부적응자 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불쌍하게
너 혹시 어느 단체에 가입되어 있니 ?
나 어제 소고기 먹으러 경기도 양주에
생고기 제작소에 다녀왔단다.
같이 가자니까 , 전화도 안주고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다행히도 오늘 날씨가 비가 안온다니
시체 묻기에는 힘들지 않겠구나.
그리고 어제는 쉬었으니
오늘 출근하면 열심히즘 일해
댓글질즘 그만하고.
그리고 어제 생각해 봤는데
보배드림 게시판에서
제일심한 욕은 " 에이 문솔이 같은놈아" 로 정해야 겠어
너가 아직까지 해온 행적을 보면
옥정 생고기집 모녀보다 더 나쁜놈 이더라
그리고 광복회장 님께 욕한거 언능 용서를 빌어라 ,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아봐.
욕쳐먹을짖 즘 하지말고
집에있는 부인하고 ,딸아이가 불쌍 하지도 않니 ?
한강공원에서 죽음.. 이란게 그리고 의대생이란것. 사인은 익사지만..
술마시다 익사하는 경우의 특이성.
그리고 살인일수도 있다는 대한 각종 의혹들, 이건 친구의 이상행동.. 친구의 휴대폰을 소지 등등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관심도가 높은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나에게도 일어날수있다는 위기감도 작동하는거 같습니다.
사람 목숨 다 같은건데.. 한강에서 술먹을수있는 이유가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 덕분이기도한데..
그냥 내일이 아니라 생각하는것과.. 나에게도 일어날수있다 라는 그 차이같기도 합니다.
씁쓸합니다.
어떤 사고든 나에게도 일어날수있고, 잘못된건 고쳐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한쪽은 술마시다 벌어졌지만 그당시에는 의혹에 휩싸여서 진실을 밝혀야했던 사건이고,
한쪽은 인재로 벌어진 안타까운 산업재해였지요.
개인적으론 저도 후자가 더 안타깝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그것이 표면에 나타난 현상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걍 저울질한다고 생각하게 만든것도 어쩌면 언론이노린것 아닐까? 이런생각도 들어요
정민군도 선호군도 모두 안타깝지요
님은 만약 주변 지인이 술마시다 죽으면 덜 안타깝고 일하다 죽으면 안타까운가요?
그런건 따질게 못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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