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가 오래됬긴 하지만 이 동네에선 보기힘든 지하주차장도 있고 구청에서 강변을따라(아파트 담벼락을따라서) 주차할수 있도록 주차공간까지 만들어주는 아파트입니다.
새벽 2시 3시에 와도 지상은 2중주차로 꽉차있지만.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면 2중주차 할수있는 공간이 무조건 있는 그런 주차환경인데요....
저 주황색차... 꼭 저딴식으로 차를 대놓습니다.
제일 빡치는건... 주차할 곳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항상! 꼭 저기에 저딴식 으로 주차를 해 놔요...
참고로 저사진 방금 점심 12시에 찍은 사진이에요...
2중 주차야 뭐 요리조리 피해서 나가면 되겠지만..
저건 주차하러 들어갈떄나.. 나올때나 저 차 때문에 앞뒤로 수십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급하게 나갈땐 진짜 ...그냥 확 밀어버릴까 하는 충동이...
어떻게 빅엿 먹일수 있을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프린트뽑아서 전라인 엘레베이터에
붙히세요
이차때문에 너무불편하다고
프린트뽑아서 전라인 엘레베이터에
붙히세요
이차때문에 너무불편하다고
다만 한가지 빅 엿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이중 주차라는게 차를 밀어서 이동할 수 있게 해둔 주차를 말하는 것이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항상 정확하게 바퀴가 정렬된 상태로 이중주차를 할 수 없고 한번은 삐딱하게 대는 날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날 차를 밀어서 최대한 멀리 밀어서 길을 막아버리는 겁니다
몇번 그런식으로 차를 밀어서 길을 막아두면 이중주차 차량 욕 무진장 먹을겁니다
이중주차 차량을 밀더라도
차량에 위해를 가하지 않았으므로 처벌할 방법도 없고 밀라고 이중주차 했으니 법적조치 취할 방법도 없고
삐딱하게 주차한건 자기 잘못이니 욕 먹어도 방법 없을겁니다
자세나 위치로 봐서는 99.9% 중립안해놨을거 같네여
저도 좋은 방법 있으면 배우고 싶네요.
하실 때 꼭 장갑끼고 하세요
힘 좀 쓰면 소나타 아래부터는 거의 다 들립니다
전 아무리 들어도 서스펜션이 늘어나서 안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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