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호학과라...
지금은 참 이쁘고 착한 학생일지 몰라도...
저 애가 30대가 됐을때도 저 모습일까요?
제 친구가 서울대 간호학과 나왔어요 그땐 참 공부밖에 모르는 애였는데
지금 왠만한 남자 인간으로도 안봅니다.
한번은 선보고와서 한달 350버는 남자도 남자냐?
그러면서 저런게 머하러 나왔냐면서 참... 그때이후로 친구랑 연락도 잘 안하지만
서울대... 그게 먼지... 그걸 왜그리 내세우는지...엄청난 자부심이더라구요
참 저애도 얼마나 잘자랄지...
남자하나 모르던애가 왜그렇게 변할걸까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정말 중요한건, 저 위에서 하고 싶은 말은 수능 컷이 아닐텐데..
메스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지역인데...
제가 살던 함안이라니 반갑네요...
훌륭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참 이쁘고 착한 학생일지 몰라도...
저 애가 30대가 됐을때도 저 모습일까요?
제 친구가 서울대 간호학과 나왔어요 그땐 참 공부밖에 모르는 애였는데
지금 왠만한 남자 인간으로도 안봅니다.
한번은 선보고와서 한달 350버는 남자도 남자냐?
그러면서 저런게 머하러 나왔냐면서 참... 그때이후로 친구랑 연락도 잘 안하지만
서울대... 그게 먼지... 그걸 왜그리 내세우는지...엄청난 자부심이더라구요
참 저애도 얼마나 잘자랄지...
남자하나 모르던애가 왜그렇게 변할걸까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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