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검/경찰 비리 수사할때 검/경 관계자가 영향을 줘서
사건을 무마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 공수처를 출범시킨게 아닙니까?
근데 LH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데, 국토부가 주관한다고요?????
게다가 사내 정보를 취득하여 투기한 시점이 변창흠이 LH사장으로 있던 때인데
그런 변창흠이 장관으로 있는 지금의 국토부가??
...이건 마치 윤석열보고 김건희 씨 친정을 디비까보라고 주문하는것과 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한마디로 제대로 조사가 안될꺼라는 말입니다.
윤석열이 저 와이프 친정 파보지 않는다고 그렇게 욕하신 분들이 많은 보배니까 어련히들 짐작하시겠만
보나마나 지금 들어난 비위자들, 그리고 약간의 +@만 더해서 적당히 처리하고 끝날게 눈에 선하게 보이지 않나요?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을 현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다니..
코로나 백신부터해서 자꾸 실망감만 적립시키고 있네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국짐쪽으로는 절대 가지 않을 것이지만...
정권 말기의 운영이 자꾸 이명박근혜 때의 국정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어서 정말 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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