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이원영 모친 명의
민주당 김경만 의원 배우자
이제 시작이네
줄줄이 줄줄이
어디쯤 에서 꼬리자르기 시작할까 ?
與의원 양이원영 어머니도 3기 신도시 인근 땅을 샀다
양이 의원 “죄송한 마음, 해당 토지 처분하겠다”
입력 2021.03.09 21:40 | 수정 2021.03.09 21:58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의 어머니가 지난 2019년 8월 3기 신도시 인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양이 의원은 “죄송한 마음”이라며 해당 토지를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국회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양이 의원의 어머니 이모씨는 지난 2019년 8월 경기 광명시 가학동 산42번지(전체 9421㎡·약 2850평) 중 66㎡(약 20평)를 지분공유 형태로 매입했다. 광명시 가학동은 지난달 24일 광명동, 옥길동 등과 3기 신도시로 지정됐다.
양이 의원의 어머니 이씨가 매입한 토지 자체는 LH가 개발하는 신도시 예정지 부지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부지가 3기 신도시 인근이라 이씨가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양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LH (직원 투기 의혹)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머니가 인근에 임야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서도 “LH 사건으로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경만 민주당 의원 배우자 시흥 땅 쪼개기 매입…“즉각 처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의 배우자가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도 시흥 일대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투자해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2번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지난해 8월 국회의원 정기 재산신고를 통해 배우자 명의로 토지 4건, 가액 1억 7백만 원어치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이 가운데 2건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임야였다.
저 여자 ㄱ비례공천한 수도꼭지최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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