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배 눈팅만하던 눈팅족으로 지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거철이 되다보니 정치적 이슈로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게 되는건 어쩔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전 대통령들의 대해 잘못한 부분을 명쾌히 사이다펀치를 날리시는 형님들을 보며 사이다 벌컥벌컥 마시게 해주시어 감사하며 게시판 눈팅을 합니다. 꾸벅.
그러나 쥐박이나 503의 잘못된 부분이 있는반면 문프나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는건 아무래도 우리 대통령님들의 잘못이 적으니 그런것이겠죠.
하지만 베충이들과 비슷한 행보들이 보여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무분별한 민주당 찬양과 무조건적인 국짐당 비난은 잘 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니 흑색선전이 진짜인양 호도되는 부분들도 우려스럽습니다.
믿고맡긴 180여석의 결과가 이 모양이니 이제는 당이 아닌 사람을보고 지지를 해야하는것이 아닐까합니다.
믿고 개선되어주길 바랐던 위안부문제(위안부할머니 기록소에서 얼마나 분통이 터지던지)나 땅투기 문제, 독립군 후손들 처우개선, 친일파 재산 환수 이런 문제들도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 보배형제님들이 되었으면 하는 어리석은 동생의 한탄이었습니다ㅜㅜ
잘못된 생각이라면 회초리 쳐 주십시오ㅜㅜ
죄송합니다.
야튼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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