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졸업한 정 간호사는 20대 초봉 치고는 보수가 매우 높습니다.
야근 등의 수당까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월급이 쎄죠.
근데... 그렇게 고생해서 합격해 놓고도,
1년을 못채우고 그만두는 간호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이 고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병원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곳이라, 위계가 강할 수 밖에 없다고는 해도,
불필요한 태움 등의 압박 또한 무시할 수가 없지요.
간호대 졸업한 정 간호사는 20대 초봉 치고는 보수가 매우 높습니다.
야근 등의 수당까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월급이 쎄죠.
근데... 그렇게 고생해서 합격해 놓고도,
1년을 못채우고 그만두는 간호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이 고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병원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곳이라, 위계가 강할 수 밖에 없다고는 해도,
불필요한 태움 등의 압박 또한 무시할 수가 없지요.
@파랑쥔 아직 잘 모르시네...의사들이 간호사 정직원인걸 못 마땅한게 아니고요..의사들(인턴또는 레지던트까지만..) 보면 짬 많은 간호사들에게 병원 경험에서 딸리니 부디치는 일이 많어요..의사들이 간호사들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의사가 차후에 전문의가 되면 간호사들도 넘사벽이 된다고 하네요..전문의는 확실히 오더를 내리는 입장...;;;
저의 와이프도 20년차 간호사입니다..간호사들이
NCLEX-RN(미국간호사 인증시험) 시험보는 이유는 여차하면 미국병원에 취업하려는 의미 없다고 할수 없지만..지금까지 배운 의학용어 플러스에 진급에 욕심도 있고 의사들에게 밀리는게 싫어 공부를 많이 하더군요. 10년차 이상 간호사들은 의사들(인턴 및 레지던트)도 쉽게 생각 못하죠 현장 경험 차이가 많이나서..그리고 와이프도 20년중에 6년를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있어는데..그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죠.. 생 과 사를 보는.. 술도 많이 먹었죠..
드라마속 간호사 VS 현실 간호사 가 아니라 간호사 대 간호 조무사의 차이!!
간호조무사 분들 모두를 싸잡아서 얘기 할수는 없어도 몇 몇 몰지각한 간호조무사를 비난하고 싶네요.
제가 간호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간호사분들 의사 못지 않은 전문 지식 있어야 하는 걸로 압니다. 의사가 의학용어 써가면서 간호사 한테 도움 받는데 그런 일들을 단지 드라마랑 현실로 나누어서 판단 하는건 별로 ㅎㅎ
전문 과정을 밟은 간호사와 그렇지 않은 간호조무사는 당연히 차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그리고 성실히 본연에 임무에 충실하시는 간호조무사 모두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야근 등의 수당까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월급이 쎄죠.
근데... 그렇게 고생해서 합격해 놓고도,
1년을 못채우고 그만두는 간호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이 고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병원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곳이라, 위계가 강할 수 밖에 없다고는 해도,
불필요한 태움 등의 압박 또한 무시할 수가 없지요.
작년에 코로나 시국에 스트레스와 업무가 너무 과도해서 원형탈모까지 왔네요... ㅠ_ㅠ
거의 집에 새벽 1시 퇴근...
그러다 병원에 응급상황생기면 또 전화로 일 해결하다
하다하다 안되면 출근;;;;;;;;;
아이가 7살이었는데.... 아이만 불쌍 ㅠㅠ
저는 지방 근무중이라 평일엔 집에 없구.....
에효~ 증말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네요...
대부분 조무사가 직원할인 이런거로 손좀 보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입원실 있는 병동에나 한두명 있을까 야간당직 이런거
글고 점심먹을시간도 부족한데 노가리는 무슨ㅋㅋ
야근 등의 수당까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월급이 쎄죠.
근데... 그렇게 고생해서 합격해 놓고도,
1년을 못채우고 그만두는 간호사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이 고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병원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곳이라, 위계가 강할 수 밖에 없다고는 해도,
불필요한 태움 등의 압박 또한 무시할 수가 없지요.
그래야 위계질서가 잡힌다나요.
의사들은 간호사가 정직원인 것을 못마땅해 합니다.
언제나 적폐들이 사라질까요
그런데 의사가 차후에 전문의가 되면 간호사들도 넘사벽이 된다고 하네요..전문의는 확실히 오더를 내리는 입장...;;;
간호대 나와서 설대병원에서 연봉 빵빵하게 받으면서 다녔는데
일도 너무 고되고 분위기도 빡빡하고 타지생활이라 힘들었는데
운좋게 건보 특채가 있어서 병원 때려치우고 지원하고 성공해서 이직했는데 엄청 만족해 하더라구요.
뭐 받는 돈은 확 줄었지만, 삶의 질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뒤죽박죽 3교대입니다.
거의 1~3일 단위로 근무시간이 바뀌어
생활리듬이 개판 됩니다.
상근직으로 들어가면 보수 높은거 아닙니다.
위험하고 힘든일도 많이 하는데
보수 엄청 적은겁니다.
그럼 1년차에 억대연봉이라도 받나요?
그냥 중소기업 보다 나은 정도일겁니다
간호사초봉이면 당연히ㅜ대기업초봉을 봐야죠
기깔나게 높은 회사나 초봉 6~7천되죠
대기업 사무직이나 공대초봉도 4~5천입니다.
간호사 저정도받아요 더받기도하고..
간호조무사도 있구...
인정할수밖에 없슴.
사람흉내 내지마. 하던짓이나 해라.
중국집이죠 ? 이런거엿나 그런게 애기함..
당근 광규형 장난 전화하지 말라함.
광규형 뒤에 잇던 여경?이 그거 듣더니.. 저기 잠까만요.. 이럼..
나머저 안봐도 뻔한 전개...
하......
진자 드라마 안보는 이유증 하나.
안믿으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의사들이 와이프에게 책 추천부터 투석시 응급 상황같은거 엄청 물어봅니다.
원래 외래병동 간호사였다가 너무 힘들어서 사수가 신장내과쪽으로 빼준게 신의 한수였죠.
가끔 후배들이 전화와서 상담하는거 들어보면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들 미칠정도로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거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고통중 한가지가 죽어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다고 하네요.
언젠가 길상사 템플스테이를 갔었는데 원자력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왔는데 죽음을 너무 많이 직면해서 그게 미칠정도의 스트레스라 하더군요...
NCLEX-RN(미국간호사 인증시험) 시험보는 이유는 여차하면 미국병원에 취업하려는 의미 없다고 할수 없지만..지금까지 배운 의학용어 플러스에 진급에 욕심도 있고 의사들에게 밀리는게 싫어 공부를 많이 하더군요. 10년차 이상 간호사들은 의사들(인턴 및 레지던트)도 쉽게 생각 못하죠 현장 경험 차이가 많이나서..그리고 와이프도 20년중에 6년를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있어는데..그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죠.. 생 과 사를 보는.. 술도 많이 먹었죠..
그만두고 6년이 지난 지금 치대다니고있네요
간호조무사 분들 모두를 싸잡아서 얘기 할수는 없어도 몇 몇 몰지각한 간호조무사를 비난하고 싶네요.
제가 간호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간호사분들 의사 못지 않은 전문 지식 있어야 하는 걸로 압니다. 의사가 의학용어 써가면서 간호사 한테 도움 받는데 그런 일들을 단지 드라마랑 현실로 나누어서 판단 하는건 별로 ㅎㅎ
전문 과정을 밟은 간호사와 그렇지 않은 간호조무사는 당연히 차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그리고 성실히 본연에 임무에 충실하시는 간호조무사 모두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mbc 드라마 골든타임 추천.
그리고 응급실 가보면 간호사분들. 바빠요. 노닥거릴 시간이 거의 없음..
일반 병동 간호사분들도 그 수많은 시간 쪼개고 쪼개서 휴식할 때 커피등 마시지 거의 안마심..
의사보단 간호사가 낫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너희들이 보는 일하는 간호사는 대부분 간호조무사다 이 모지리들아.
Take it easy~
근데 여경은 현장나가서 스스로 범인 잡는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꿈같은 판타지 소설같은 이야기
이만…
뭐 쉬는시간이 있긴한건지 모르겠음
뭔가 모여서 차트보면서 막 회의하고...
어느 과 에 있느냐에 따라 다름 응급실 당연히 존나바쁩니다 모두가 기피하는곳임
드라마랑 현실
진짜 절대 다르죠
작년에 코로나 시국에 스트레스와 업무가 너무 과도해서 원형탈모까지 왔네요... ㅠ_ㅠ
거의 집에 새벽 1시 퇴근...
그러다 병원에 응급상황생기면 또 전화로 일 해결하다
하다하다 안되면 출근;;;;;;;;;
아이가 7살이었는데.... 아이만 불쌍 ㅠㅠ
저는 지방 근무중이라 평일엔 집에 없구.....
에효~ 증말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네요...
다 그만큼 고되다.
아프기만한 환자는 그래도 괜찮다
이프면서 돌아아들이 너무 많아서. 더 힘든것도있지
중환자실, 암병동에 오래있었는데 진짜 천사이십니다.
와이프 12년차 k대학병원 3교대 근무중 입니다.
실제 수다 떨시간 없구요.
절반은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밥 먹으러 가도 10분 만에 마시고 바로 복귀 해야 한다고 하구요
먹는게 이니고 마신다는 표현은 그만큼 빠르게 먹어야 한다 합니다
그리고 연봉 엄청 쌘줄 아나 봐요
간호사 연봉 안쎄요
지금 기준 약20년 되신분들은 호봉??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쎄구요 실수령 500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저의 와이프 3교대 근무라서 야근수당 특근 수당 나옵니다.
다 합치면 360~ 390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하는일에 비해서는 엄청짠거 같네요.. 더럽고 힘든일이 많은거 같은데요
요즘 대기업 신입초봉 만큼 받는거 같네요..
다른 병원은 다를수 있어요 k대 기준 입니다.
인간적으로 택시비는 챙겨 줘라!!
항상 몸상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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