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Instagram의 김영춘님: ““엘시티 특혜분양 명단 공개하고 공수처가 조사하라””
부산시민 치고 엘시티가 건설계획 단계부터 온갖 더러운 로비와 비리로 물든 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
장차 부산 시장 될 수도 있는 사람이 그 집 웃돈 주고 사서 입주도 안하고 시세차익 본 데에 대해 괜찮은가?
시민들은 박형준의 가족사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엘시티리스트가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 리스트에 박후보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엘시티소유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에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박후보는 선출직 후보로서 그 의문을 해소시켜 줄 의무가 있는데
내돈내산이라는 사실만 부각시키면서 논점 흐리기 하고 있다.
공수처가 나서서 엘시티 리스트 밝히고 관련자들 다 처벌해야함
참고로 엘시티는 건축과정에서 노동자 네 명이나 사망해서 시공사인 포스코가 2019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25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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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알싶에서도 파헤쳤던 원래 건설이 불가한 곳에 로비 하나로 엘시티를 세운 사람 로비황제 이영복에 관한 기사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ctcd=&nNewsNumb=201701100040
https://scrap.kakaocdn.net/dn/cFaEGB/hyJBmc3C7t/ORcmYAuJtyC8Rcvfipo4i1/img.jpg?width=650&height=415&face=66_188_169_301,https://scrap.kakaocdn.net/dn/cgs7Jf/hyJBihp2Ox/YeUms0hM8mPBeuF9UtCTx0/img.jpg?width=650&height=360&face=225_80_293_154" style="line-height: 1.6;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margin: 30px auto; font-size: 14px; max-width: 812px; caret-color: rgba(0, 0, 0, 0); clear: both; color: #333333; 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 #ffffff;">
부동산 투기는 적폐라고 외치며, 깨끗한척 서민위한척 하는것들도 투기 하는판에
뭐 놀랍지도 않다. 깨끗한척은 오지게 하며 더러운 놈들이 너도 더럽다고 욕하는거 보면 아주 벌레세상이네.
공수처가 엘시티만 해야만 할까? 오늘 나온 LH 관련 여당 의원부터 싹 죄다 조져야지
민주당은 윤리감찰단 차원에서 지난 8일부터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및 가족의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여부 등을 신고받고 자체 조사에 들어갔지만, 18일 현재까지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언론을 통해 본인이나 가족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현역 의원만 김경만·김주영·서영석·양이원영·양향자·윤재갑·임종성 의원 등 7명으로 불어났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서도 지역 보좌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면직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여기에 전날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2009년 아내가 경기도 용인시의 임야를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검·선출직 전수조사·국정조사 등의 세부 내용을 둘러싼 여야 협의도 험로를 예고하고 있어, 재·보궐선거전 내내 `LH 사태`의 여파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감돈다.
당장 선제적으로 특검을 요구하는 등 난관 돌파의 전면에 나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는 초조해하는 기류가 일부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당 대표가 없는 `리더십 공백` 상태로 인해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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