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30년 전 동아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한 번도 서울로 이사하지 않고 부산을 지켜왔습니다.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부산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늘 비전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일해 왔습니다.
항상 현실에 구현하기 위해
어떻게든 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부산 시장이 된다면 제 몸이 부서져라 일할 것입니다.
팔 걷어붙이고 시민들이 원하는 일들을
제가 앞장서서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창조적으로 일하고 실용적으로 일해왔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일로써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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