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와이프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와이프의 직업은 동물병원 수의간호사이며, 외진으로 분당 오리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외진을 나갔습니다.
약 3주전이며, 래프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있는데 외진가서 시간도 남아서 반려견과 같이
산책을 잠시 다녀오던중 만취한 60대 초반 아주머니에게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이유는 입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와이프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와이프의 직업은 동물병원 수의간호사이며, 외진으로 분당 오리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외진을 나갔습니다.
약 3주전이며, 래프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있는데 외진가서 시간도 남아서 반려견과 같이
산책을 잠시 다녀오던중 만취한 60대 초반 아주머니에게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이유는 반려견 입마개를 왜 하지 않았냐는 이유였습니다.
래프라도 리트리버는 아시다시피 맹인안내견으로 유명하며, 입마개 적용견에서 제외입니다.
와이프는 폭행당할시 아주머니가 머리를잡고 벽에 찍고 뺨 수차례와 발차기 등등
일방적인 구타를 당하였고, 병원에서 뇌진탕판정을 받았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며, 고소직전 합의하기로 하고 원만하게 합의가 진행되는가 싶었습니다.
오늘 합의금을 입금하였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일어납니다.
금일 10시 47분 입금이 들어오고 금일 10시50분 보이스피싱 계좌신고로 와이프 통장이 묶여버렸습니다.
근 일주일간 모르는 사람으로 입금된적도 없고 근 일주일간 그 폭행녀 합의금 이외에
입금된 내역이 전혀 없습니다.
폭행녀와 통화를 했는데 무슨소리냐 자기는 그런적없다는데...
은행측에서는 신고자 정보를 알려주지도 않고,
분당에 사는 분같은데 신고한곳은 전라도 라고 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전문가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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