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민주화운동에 대한 예우나 지원이 국민의 짐이 되고 있다. 저희가 민주화운동에 참여할 때는 결코 이런 보상을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니었다"며 "작금의 민주화 퇴행, 부패의 만연, 특권과 반칙의 부활을 지켜보면서 과거의 민주화운동 동지들의 위선과 변신에 대해 깊은 분노와 연민의 마음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화유공자로 어떤 혜택이나 지원도 사양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나는 좃중동으로는 똥도 안닦을거다~ 누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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