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공사장으로 돌진해 60대 인부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법원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모씨(31)가 전날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박소연 판사에게 반성문을 냈다.
권씨는 5월24일 오전 2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LPG충전소 앞 도로에서 지하철 2호선 콘크리트 방음벽 철거 작업을 하던 A씨(61)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권씨는 A씨를 친 뒤 크레인 아웃트리거(전도방지 지지대)를 들이받았으며 이후 벤츠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2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사고 당시 소방·경찰 등 인력 42명과 장비 10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사고 10분 만에 숨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702101401971
무고한 타인의 생명을 앗아갔으니 너도 어여 생명의 끈을 놓거라.
스포티지R빈블
레이져공돌이
재판에서 자신에게 최고 형량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해라
그게 아니라면 반성한다고 볼수없지
재판에서 자신에게 최고 형량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해라
그게 아니라면 반성한다고 볼수없지
저때 심정은 어쩌면 조금더 형량을 줄이나지
진정한 반성이 아니거든
국민의 희생을 막기 위해 니년을 사회에서 제거해야한다
반성문 받은 판사는 용서해주는 골 때래는 상황...
판사가 뭔데 피해자 대신 가해자를 용서 하나?
대신 하는게 그렇게 좋으면 피해자 대신 피해도 겪어 주시던가.
반성은 피해자나 피해자 사망시 그 유가족에게 해야되는거 아냐?
그걸 왜 판사한테 제출하냔 말이지
거기에다 대한민국 법관이 무슨 재래시장 상인도 아니고 그 형량을 또 저렴하게 깍아주기까지 하네?
반성문을 피해자와 유족한테 내야지
법원에 내는걸 왜 인정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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